만난날: 2023. 4. 12 (수) 10:00-12:00
만난곳: 사무실
만난이: 도유성, 정명숙, 이현숙, 박희정, 강혜경, 정은숙, 이아진 (7명 참석)
1. 알림 및 의논할일
▶4월 달모임: 4월27일(목) (신입환영회)
장소: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 개인도시락 지참
(부서별 20분 정도 인사 준비, 부서별 돗자리 준비)
도서관부 참석자: 정은숙, 이현숙, 도유성, 강혜경, 박희정
▶북소리 축제: 4월 22일(토)
장소: 본리어린이공원, 시간: 11시 ~ 17시까지
책전시: 도서관부 - 주제 < 읽기 좋은 우리 그림책 30 >
참여 회원: 종일–강혜경, 김현주, 이해나, 곽명희 (4명)
오전(11시~2시)-김채희, 임정숙, 이경희, 장재향, 박정화, 이양미, 도유성, 정명숙 (8명)
브레이크 타임 (2시~2시30분)
오후 (2시30분 ~5시)-이지연, 이수경, 박희정, 이아진, 임미선, 류정선(6명)
▶지부 회원연수-
일시: 6월 10일(토)
장소: 영천 청소년 문화의집
▶대외 활동
- 3/24 대구문학관 세미나 관련 협의 회의 박희정, 우윤희 참석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 ~ 6시 / 대구문학관 4층
주제: 소년세계 피난문학연구팀 세미나
- 용학도서관에서 5월 한 달간 소년세계 안에 있는 어린이 작품 전시예정
소년세계 직품들을 읽어주기 활동(시민대상) 의견 나옴
▶4월 도서관부 사무실 청소 당번
▶5월 달모임: 동화동무씨동무 책토론
2. 책이야기
앞풀이 그림책: 『모모모모모』/ 밤코 글/ 향 출판사
책이야기 『네가 속한 세계』 야스다 카나 글, 고향옥 옮긴이, 푸른숲주니어/ 발제: 강혜경
-일본 느낌이 들지 않고 우리나라와 정서가 비슷하다.
-정서적으로 단순하고 매력은 없다. 편안하게 읽었다.
-중간과정의 흐름이 보이지 않는다.
-행정업무를 보는 사회복지사들이 매뉴얼을 다 알 수 없다. 복지공무원 업무량이 많다.
-사회복지사가 마음에 안 든다.
-사회시스템을 원초적으로 바꿔야 한다.
-서로 다른 세계지만 나중에 공감한다.
-가즈마를 보면 우리아들이 생각난다.
-환경이 안 좋은 아이를 만날까봐 걱정되는 부모마음이 이해되지만, 속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는 자기 자식을 잘 케어 해야 한다.
-어른의 관심에 따라서 아이들이 변할 수 있다.
-표지가 예쁘고 만화 같은데 내용이랑 동 떨어진다.
-이쓰키를 보면서 『페퍼민트』의 엄마를 간병하는 아이가 생각났다.
-이쓰키는 씩씩한 성격이라 잘 이겨 나간다. 이쓰키가 멋있다.
-이쓰키 아빠의 말이 힘이 된다. “넌 터프하니깐 잘 한다”
-사서를 좋게 봤는데, 학생한테 그 두꺼운 책을 주는 게 말이 안 된다.
-일본은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일본문화가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
-리모델링한 간호학과 언니도 뻔한 스토리다.
-어느 조직이든 여러 가지가 섞여 있어야 돌아간다.
-우리가 편견이 있다.
-자신이 속한 세계로부터 피신처가 되어준 카페 안식처라는 공간은 아이들의 마음의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의식 차이를 생각했다.
→나의 안식처가 있나요?
극장, 성모당, 혼자 있는 시간, 둑방길
→변할 가능성을 높여준 좋은 만남/관계가 있나요?
어도연 모임을 통해서 변화하고 있다.
▶ 다음모임은 4월19일(수)
『도서실에 있어요』/ 아오야마 미치코 글, 달로와/ 발제 이아진, 글꾼 이현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