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토리버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픈 1주년 파티가 열렸다. ‘토리버치’는 미국 사교계 패셔니스타 토리버치(TORY BURCH)가 지난 2004년 런칭한 브랜드로 작년 6월 국내에 상륙했다. 이번 파티에는 소녀시대(수영 유리), 미쓰에이(민 지아 페이 수지), 김사랑, 유인나 등이 참석해 토리버치 국내 런칭 1주년을 축하했다.
며칠전 열린 의류 런칭파티 모습인데 이날 유인나는 남색 초미니드레스에 남색 하이힐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봄철에 걸맞는 디자인이면서도 푸른색 계열의 색상을 선택해서 발랄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시스루 소재로 특유의 성숙미까지 과시했구요 다리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몸매가 되니까 뭘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늘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도하는 유인나 이기에 유인나 스타일은 하나의 유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지난 2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영화 제작보고회 에서는 오렌지 헤어컬러와 여성스러운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고 유인나 스타일이라 할수있는 초미니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습니다

이때도 팔쪽은 시스루 컨셉이었습니다 2월 스마트폰 영화제에는 감독들도 많이 오고 게스트 형식의 참석이라 미니드레스에 자켓을 입어 튀지않는 스타일로 행사 분위기에 맞는 선택을 했구요 때와 장소에 때라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는 유인나의 스타일은 20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유인나의 영향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워낙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라 남자들도 환장하죠 그런점을 간파한 질레트 면도기 광고주가 파격적으로 여성을 면도기 모델로 기용하기에 이릅니다 광고 포스터 사진을 보면 유인나가 속옷에 흰셔츠 하나만 입고 나오는데 청순& 성숙미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트렌드세터 답게 블랙도 화이트도 자유자재로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구요 여성에게도 남성에게도 무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반영됐는지 MBC 드라마 톱스타와 걸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 '최고의 사랑'에 캐스팅 됐구요 내일 발표회를 거쳐 5월 4일 연기로 선을 보입니다
카니발 타고 가던데 국산차 애용하는 소탈한 모습에 한번 더 감동을 했습니다 "2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 유인나, 여성의 트렌드는 유인나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