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 The Four Seasons 中 "Winter" No.4,Op.8.

[비비안나]

Vivaldi / Violin Concerto The Four Seasons 中 "Winter" Op.8 No.4
- Karolina Podorska(Violin), Andrzej Kucybała(Cond)

00:00 Allegro non molto
03:56 Largo
06:18 Allegro

‘사계’중 겨울은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그의 협주곡 중에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비발디’가 자란 이탈리아도 사계절의 구분이 비교적 뚜렷한 곳이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제목이 붙은 
각 곡은 각각의 계절이 가진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각 곡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알레그로) 악장들 사이에 느린 악장(라르고 또는 아다지오)이 하나씩 끼어져 있다.

비발디'는 1678년 이태리 베네치아 에서 태어나, 바이올린 연주자로 출발하여 
바이올린 협주곡은 물론,수많은 오페라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 졌다.   
비발디의 사계
이 곡의 커다란 특징은 협주곡이라는 형식을 빌려 봄,여름,가을,겨울-즉 4계절의 자연과 
거기서 어우러지는 사람들의 생활상을 그렸다고 하는 작품이다.
빠른 템포의 양단악장 중간에 느릿한 중간악장을 끼워넣은 3악장 구성이다.
그리고 곡 하나하나에는 비발디 자신의 손으로 소네트(Sonnet)를 달았고 
또 악보의 요소마다 그 대목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가 하는 것을 주석하고 있다.
그러므로 따로 해설을 덧붙이지 않아도그 내용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향기빛]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겠습니다.

[비비안나]

슬픔을 뒤집어 보니 거기 기쁨이 있더군요
기쁨을 뒤집어 보니 거기 아픔이 있더군요
다시 아픔을 뒤집어 보니 거기 감사가 있더군요
이렇듯,삶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
오늘도 그 삶을 꿈꾸는 아름다운 하루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