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이 너무 신이 나서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간이 브레이크를 건다. 밥을 계속 달라는 치매노인들은 비장을 제어하지 못해서 그렇다. 치매에는 카레가 아주 좋다. 비장을 다루는 방법중 최고는 소식을 하는 것이다. 신장이 나빠서 몸이 붓는 사람은 며칠 단식을 하거나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 아주 좋아진다. 비장 때문에 위장과 신장이 다 상하면 허리도 아프게 된다.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은 속이 차다는 뜻인데 해열제를 쓰면 더 나빠진다. 기침이 심하면 심장의 기운이 약해서 그렇다. 고춧가루를 콩나물국에 타서 먹으면 좋다. 허리의 틍증은 비장과 위장이 좋지 않아서 그 증세가 허리로 나타나는 것이다. 비장과 위장을 다스려야 허리도 좋아진다. 비장과 위장이 나쁘면 신장과 방광을 친다. 그래서 신장에 매달려잇는 허리가 아픈 것이다.
첫댓글 강황 가루를 밥 지을 때 섞어 지으면 밥맛도 좋아지고 흡수율도 높힌다. 카레나 강황을 바로 섭취하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아주 작은 알갱이로 분해해서 만든 커큐민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흡수율을 높히는 것이 관건이다. 뇌 뿐아니라 관절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