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파인애플무늬 수세미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622 12.01.03 12: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1.03 13:01

    첫댓글 저도 오래전에 쑤세미 뜨게질해서 친구들에게 선물하곤했는데,,,손가락이 아파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ㅎㅎㅎ이쁘네요

  • 작성자 12.01.03 13:13

    뜨는 재미와 성취감에 손가락 아픈 것도 참을 수 있어요.
    나누는 즐거움과 받는 이의 기쁜 표정을 보노라면 행복감이 밀려오지요.
    동지애를 느낍니다.ㅎㅎ

  • 12.01.03 13:14

    옥덕아우야 이제 손 놀림이 기계화 되어 끝 없이 할것 같으네 ㅋㅋ 올 해는 무늬가 다양하게 나오겠다 해바라기꽃
    같은 수세미도 예쁘구나.

  • 작성자 12.01.05 19:14

    해바라기 꽃모양은 시장에 너무 많이 나와 있더군요.

  • 12.01.03 16:06

    선배님 다 예쁘네요 솜씨 짱

  • 작성자 12.01.05 19:13

    칭찬 고맙네요.

  • 12.01.03 21:41

    뜨게는 젊을 때 일본 책을 보며 애들 옷을 많이 떠입혔는데 해마다 낡으면 다시 풀어서 뜨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도 있고 칭찬들으면 좋고 성취감에 취해 실사러 많이 다녔는데..까마득한 옛일이됬네요.
    옥덕님 솜씨가 이젠 기계제품 수준으로 너무 정교하네요.나중에 손목 아프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 작성자 12.01.05 19:13

    손목 손가락은 이미 단련이 된듯합니다만,가끔씩 쉬어줍니다.

  • 12.01.04 00:00

    있을때 잘하라는 말처럼 성할때 잘할걸 후회해 봄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니 아이들 집에 나누어 준다고 만들다
    처벅아둔 장식품에 퀼트헝겁들 실 보따리 사두기만 한 책들
    이 모든것이 눈이 쉬원찮으니 불가능 한데 금년에는 정리하여
    슬슬 시작해야겠읍니다.
    옥덕님 허트수세미 드레스 수세미 이제 파인에플 수게미 보니
    이건 언제할까? 싶지만 욕심을 버리고 건강을 팽기고 그동안 보내준
    수세미 사용할께요.옥덕님 눈성할때 많이 짜두세요.
    새해에는 더큰 나눔으로 한해를 보내세요.
    너무 예쁨니다.

  • 작성자 12.01.05 19:12

    하고 싶을 때 해놓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뜨고 있습니다.

  • 12.01.04 00:03

    옥덕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다 예쁘니 제일 뜨기 편한걸로 만드세요. please~

  • 작성자 12.01.05 19:11

    가장 최근의 파인애플 무늬가 마음에 들어 집중적으로 뜨고 있어요.

  • 12.01.04 00:14

    전꽂무늬,원피스,파인애플순으로예쁜거같아요 결혼초4년시집살때뜬구정뜨게레이스가많은데요즘은그게왜그리소중한지...그땐뭔가탈출구가필요해서한것이었는데쇼파등받이,피아노덥게,식탁,문갑,화병깔게등등...

  • 작성자 12.01.05 19:10

    개인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요.
    아우님도 레이스 많이 뜨셨군요.

  • 12.01.04 00:19

    참고로받는사람은좋은데너무무리하시면진짜골병(?)드세요그게마약처럼자꾸하게만드는게있어서...

  • 작성자 12.01.05 19:09

    그래요, 중독현상입니다.

  • 12.01.04 17:21

    언젠가 수서역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드레스 모양 수세미 뜬걸 보고 ...
    아니 어쩜 똑같은 건데 저리 보기 싫은가 하고 놀란적 있습니다...
    역시 선배님 솜씨가 짱입니다

  • 작성자 12.01.05 19:14

    드레스 모양 수세미도 모양이 제각각이더군요.
    동영상 보며 배웠는데,제 스타일로 수정한 것이 저 원피스 수세미입니다.
    수세미 받은 어떤 분이 '받은 것 중에서 제일 예쁜 수세밉니다.'라고 해서 내가 감동했어요.ㅎㅎ

  • 12.01.07 11:31

    핑크빛 하트모양 , 옥덕님 선물 나는 수세미라고 안해. 향비누 넣어서 장 안에 걸어두었어요..

  • 12.01.09 22:19

    정말그러면되겠네요수세미라부르긴너무아까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