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특집다큐 정유진작가라고 합니다.
저희는 NCS라고 스펙이나 학벌 대신에 능력이나 실력으로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다큐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스튜던트 푸어 34만명 시대'로 취업난이 너무 극심한데요.
토익, 토플은 기본에 자격증과 각종 공모전으로 스펙만 쌓아야하는 힘든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취업때문에 이렇게 까지 힘들게 살고 있다, 취업때문에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분들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진솔한 이야기 꼭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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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융권 가려고 토익부터 자격증까지 스펙 쌓았는데,
갑자기 탈스펙과 인문학 바람 불면서
어학성적, 자격증 기입할 수 있는 란은 사라지고...
탈스펙이라서 자소서 많이 본다고
글자수가 10000자 가까이 되는 거의 신춘문예수준까지 경험해야 한다니(ㅅㅎ은행)
그동안 읽은 인문학책까지 기입하라는 어이없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속상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취재하면 더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