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일주일을 건강하게 지내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이날, 저희로 약속한 축복을 기다리며 예배 드리도록 인도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저희로 진실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돌이켜 보건데 한주간 동안 주님의 사랑 안에 있으면서도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말씀안에서바르게 살지 못한것을 되세기며 우리의 약함을 고백드립니다.
그렇듯 긍휼을 베푸시어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원하옵기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본 받아 사랑을 실천하여 살아가는 사랑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고 또한 믿음의 일이라면 주저않고 할 수 있게 성령의 능력을 입혀 주시며 사랑의 수고와 봉사도 몸을 드려 실행하여 인내로써 소망을 이루어 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나라 이민족을 사랑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상이 너무나도 약해 지다 보니 어지러운 세파속에 어찌할 바를 몰라 헤메이며 또 심각한 가운데 범죄도 늘어나고 인정이 메말라 가고 있는 것을 바라볼 때 안타까운 심정을 느끼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습니다. 속히 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주님의 몸된 제단에도 늘 신령한 은혜가 흘러 넘치는 제단되게 하시며 메마른 땅에 베푸신 단비처럼 제단을 찾는 심령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메마른 영혼들이 해갈의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옵소서. 제단을 위해 맡은바 직무를 감당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일에 온 정성을 쏟으며 충성하는 일마다 많은 열매가 맺혀지게 하옵소서. 이제 곧 준비하는가운데 돌아올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지켜 주옵소서.
이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께도 성령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선포되어 지는 권세 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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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를 평강케 하시고 경건한 삶을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은혜 속에 살아온 저희 무리의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겸손하게 주님의 품에 안기기를 원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용서하시는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하며 살았나이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의 욕심을 채우려고 더 노력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시사 깨끗하고 청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 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오히려 혐오하고 증오하게 하며,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는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주님에 대한 감사를 잃어버린 채 마지못해 참석한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찾기 원하는 간절함이 메마른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주님께 대한 찬송과 영광돌리는 표현도 잃어버린 심령이 있을 줄 압니다.
새롭게 하시고 화목시켜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저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삶에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의 만족과 풍성함 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주님!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교회도,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이 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고 주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아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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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 전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급변하는 현 세대 가운데서도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저희의 믿음도 영원히 불변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의의 병기로 저희의 몸을 사용하지 못하고 불의의 병기로 사용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를 베푸사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고, 저희의 몸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생활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님보다 저희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랑하는 생활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된 삶이 충만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린 심령들에게 심령 부흥을 일으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여름 성경 학교를 기억하시고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그 어느 해보다도 알차고 은혜로운 여름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모든 성도들도 어린 심령들을 살리는 여름 성경학교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온전케 하시는 주님, 비록 저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힘써서 믿음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마땅히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며, 봉사하는 모습들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선진들이 온갖 박해 속에서도 주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주님을 위해 능욕받는 것도 세상의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듯이, 저희들도 선진들의 믿음을 본받게 하시고, 즐겨 헌신하는 자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계신 주님의 상급을 바라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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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을 더 이상 죄 아래 살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충만한 은총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완악한 저희 심령 속에 늘 변화를 주시어 주님의 사랑을 시시 각각으로 깨닫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삶의 긴박함 때문에 얻었던 온갖 추하고 어긋난 생각들을 이 시간 깨끗이 회개하게 하시고, 넉넉한 여유와 은총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과 행복한 대화를 나누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저희 마음 속에 주님만 계시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한 주간 동안의 삶을 더듬어 보면서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죄악된 세상에 살다 보니 죄의 종이 되어 주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몸이 되었습니다. 늘 저희에게 구원의 길을 밝게 비추셨지만 저희는 그릇되어 파멸의 길로 달려갔습니다. 이 어리석음을 고백하옵고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죄악을 기억하지 아니하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다시금 소망을 얻은 저희들이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자비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일상 생활 속에서 저희에게 옳은 길을 제시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승리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도 이 전에 나와서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 가운데 삶에 지치고 시달린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에 신음하는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힘든 일이나 직장 생활로 힘겨워하는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여러 모양으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저들의 심령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어떤 상황하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든든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게 하시옵고, 능력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교회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주님께 대한 헌신과 봉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죄 많은 세상을 향해서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그 어떤 영혼이라도 주님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고 변화받는 축복의 동산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교회가 여름철 행사로 교사 강습회 이후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피곤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어린 심령들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하는 다짐과 고백이 넘쳐나는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주님!
계절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이기에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신앙 생활에 게을러지기 쉬운 가운데 있사오니, 게을러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열심있는 신앙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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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어두움 속에 있던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밝히심으로써 뭇 인생들을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찬양받으시옵소서.
오늘 거룩하신 주님의 교회에 참여한 저희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셔서, 신앙에 역행하는 것을 단호히 거절하게 하시고, 믿음에 일치하는 것만을 확고히 따라가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허물 가득 찬 죄인들이 여기 섰습니다. 벌써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말았으나, 저희의 달라진 것은 심히 적고 새 사람을 입은 모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의 남은 날 동안을 한 시도 주님을 떠나 살 수 없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이 거룩한 날에, 때를 따라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늘 보살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또한 맥추기를 허락하셔서 풍성한 열매를 채우시고 저희를 궁핍에 처하지 않도록 인도하신 것을 감사해서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저희들이 정성을 모두어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시고, 그 바치는 손길마다 축복하여 주시며, 그 바치는 심령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형식적으로 물질만 바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온 삶을 다 바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기쁜 감사 주일에 마음에 근심과 고통이 있어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는 심령들도 있을 줄 압니다. 주님께서 저들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안정을 되찾고, 주님께 감사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은혜의 주님!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저희 교회가 복음을 파종하는 일에도 힘쓰며, 기도와 구제에도 힘을 써서, 머리 되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주님의 형체를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날마다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증거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변함없이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시켜 주시옵고,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 심령 골수를 쪼개고도 남을 이 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종들과 특별히 예배를 위하여 수종드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이 땅에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충성한 만큼 하늘의 상금도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저희들의 죄를 대속해 주시사 구원의 기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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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하나님!
때를 따라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저희들에게 맥추기를 허락하셔서 맥추감사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해마다 풍성한 열매로 저희를 채우셔서 저희로 궁핍한 데 처하지 않도록 늘 보살펴 주셨지만, 저희는 욕심에 눈이 어두워 제멋대로 식물을 구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해 전전 긍긍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고 볼품없이 살았나이다. 저희에게 과연 주님 보시기에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는지 심히 부끄럽습니다.
주님, 저희 심령을 사로잡아 주셔서,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으며 회개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맡은 바 본분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면서 형식적으로 물질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온 맘을 다 바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며, 주님의 자녀로서 손색이 없도록 주님을 따르며 주님을 위해서만 살겠노라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추수 때가 되어 악한 마귀들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이 때에 늘 깨어 기도하며 진리로 무장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방패를 삼아, 악한 세력을 물리치고 승전가를 부르며 전진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주님!
이 복된 맥추감사 주일에 염려와 근심과 고통에 눌려 감사를 잃어버린 채 주님의 전을 찾은 심령들이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들의 상한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찾게 하시고, 주님을 의뢰하는 자는 주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맡기고, 주님만 의지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샘솟는 기쁨을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주님을 향한 감사를 잃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만 소망을 두며 주님께만 순종할 수 있는 귀한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복음을 파종하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소홀히 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생명을 건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힘있고 권세 있는 말씀만 증거케 하시고 목마른 영혼마다 생수가 되는 은혜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비하면 저희가 드리는 감사 예물이 지극히 보잘 것 없지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감사하는 마음을 헤아려 주시사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남연회장로연합회카페에서 퍼 온 기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