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막장 만드는 법 올립니다. 막장 만드는 시간과 장소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장독대가 없으신 분을 위해 안재일님댁과 그외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간장과 된장아직 못담그신분도 이번에 막장과 함께 담그셔도 됩니다. 고추장은 나중에 의견을 받아 진행할지 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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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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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메주 가루(막장용) 2kg, 보리(막장용) 1kg,엿기름 1.5kg. 굵은 소금 3kg, 고추씨가루 2kg(없으면 고추가루로 대신-묶은 고추가루도 가능). 물 1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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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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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주를 개끗이 씻어 잘게 쪼개어 햇빛에 말린다. 말린 메주를 막장용으로 빻은다.(방앗간에 가서 막장용으로 타 달라고 하고, 지방에 따라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루로 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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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리쌀도 막장용으로 타 놓는다.(보리쌀을 물에 살짝 씻어 꾸들하게 30분-1시간 정도 말린후 방앗간에 가서 납작하게 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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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엿기름을 거른후 엿기를을 체에 받친후 따끈하게 (50-55도) 온도를 맞추어 보리쌀 가루에 섞어 하룻밤 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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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리를 삭힌 엿기름 물이 붉은 빛이 나도록 약한 불에서 2시간 정도 졸인다. 졸일때 타지 않도록 수시로 잘 저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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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졸여논 엿기름 물에 메주가루, 고추씨가루,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이때 고추가루는 식었을때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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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준비된 잘 소독된 항아리에 담고(소독하는 법은 전에 자료를 참조바람)고추씨가루를 위에 언지고(벌레방지, 고추씨가루가 없으면 굵은 소금을 언짐) 면천이나 장독 유리 뚜껑을 덮어 통풍과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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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이 딱딱해지면 엿질금물을 끓여서 소금, 보릿가루를 섞어서 풀어넣는다.아파트에서 담그면 간을 조금 짜게 한다.(햇빛을 잘 못보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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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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