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감추고.....

[홍보대사]

탤런트[김자옥 권사님의 간증

대전대회 에서 왼쪽부터 이춘미,문기숙,유수향,박충규...

앞에 김여빈 꿈나무

서울 공연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학교 앞에서 조그만 문방구를 경영하며 단칸방에 부모님과 오빠(5학년)와 함께.

운동에 소질이 있고 학교앞에 살다보니 천혜의 조건에 운동장에서
틈만 나면 달리다가 정관모교장선생님 (現화양초등학교)

의 지도하에 제법 잘달리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특별한 지도를 받지 않다가.

종합운동장 육상보조경기장에는 전국가대표 선수도 있고 체고나 체대 입시준비중인
학생들이 있기에 페이스에 맞는 파트너와 코치를 만날수 있을것같아
잠실마라톤클럽에 가입을 했고 여러분께 알리고져 잠실마라톤동호회 카페내에
김여빈 후원회 소모임 카페를 만들어 여러분께 공개키로 합니다.
격려의 글이나 앞으로 나아갈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당부드리오며
어린이날 너무 안타까워 못쓰는글 이지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래 올림픽에 나아가 금메달 따는게 꿈인 여빈이에게 아무걱정없이
공부와 마라톤만 할수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일이 뜻대로 되시길 빕니다.(김여빈 소모임 방)
뜻이 있으신분 동참안내입니다..

기업은행 : 3 1 7 - 0 0 7 0 5 1- 0 3- 0 1 6 김 여 빈

2 0 0 4. 5. 5.

전 국 마 라 톤 협 의 회

홍보대사 박 충 규 올림

정관모 화양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도움의 말씀입니다.
.. 잠실 마라톤 동호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귀회에서 돕고자하는
마라톤 "천재소녀" 김여빈이가 재학하고 있던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광진구 소재 서울화양초등학교장으로 있는 정관모입니다 .
마라톤 홍보대사 박충규님으로 부터 여빈이네의 딱한 형편을 알고
방 한칸이라도 마련해주자는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하면서도 선생님으로서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여빈이는 가난한 생활에서도 어린애답지 않은 강인한 정신과 끈기로
운동에 열중하고 각종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소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 말씀에 잘 따르고 학교생활에서도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도 잘 보살피는 리더쉽을 가진 모범생입니다.
그러나 몸이 너무 가냘퍼서 잘 먹어야 할텐데 하는 걱정이 되었고
지금은 잘 하고 있지만 좀 더 나이가 들면 딴 생각을 하고 운동을 중단하면
너무 아까운데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
귀회의 돕기운동이 마라톤천재인 여빈이가 변치않고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으며 귀회의 좋은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귀회의 발전과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카페주인님~운영자 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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