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이별편지 쓰기

<생물학과 그녀에게 이별 편지 쓰기..> 나와 틀린 염색체!에게.. 바른 염색체를 가진 본 염색체는 염색체 구조부터 엉망인 당신을 만난 후 부터.. 당신의 괴상하고 요상한 화장품의 불합리한 조합과.. 당신의 불량한 말버릇과 행동에 당신앞에 있던 나는 커다란 전체 신경에 충격을 받았다 말하겠소.. 예를 들자면.. 눈과 코에서 20% 이상의 알코올과 노폐물의 체내 과다 분비로 인하여.. 안구에는 가느다란 막으로 형성된 혈종이 생기고.. 나의 안면 근육은 오염된 낙동강 식수를 마신 주민들 얼굴처럼.. 30%이상의 근육 마비와 70%이상의 발열을 유도했으며.. 내 쓸개즙은 당신과 먹은 음식을 해독하지 못한 이유로 혈당량은 증가 하고.. 혈당량이 급격히 증가하자 나의 모자란 체내는 급격히 향상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 이자의 랑게스한스섬의 β세포 호르몬의 분비 촉진이 활발 하게 진행되자 나의 침 속에 있는 아밀라아제는 입에서 녹말을 엿당 으로 분해시키나, pH의 부적당으로 위로 내려가면서 작용이 중단 되었고.. 나의 핵을 두 겹으로 구성하고 있던 단백질과 인지질은 10박 11일 정기휴가를 갔으며, 염색체 내의 유전 물질은 각각 자기 맘대로 탈영을 동조 하였으니.. 우리 동네 보건소에서 내 혈액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혈장에서 K+,Na+,Cl-있던 몰(Mol)농도는 능동 수송에 물질 농도는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DNA의 이중 나선에 구아닌 0.5몰, 티민 0.2몰은.. DNA에 디옥스리보오스와 아데닌에는 각각 1.4몰,0.5몰이 되었으므로.. 안구의 모양근은 이완이 되며, 진대는 팽팽해졌으며, 수정체는 얇아 졌고 5000럭스의 빛을 받고 있던 나의 눈은 베버 상수의 원리에 수치 계산해 보았던 결과.. 50럭스의 빛이 더 필요했으니.. 나의 안구는 흑백 tv를 연상케하여.. 색맹이 되어 갔었고.. 나와 다른 염색체! 당신의 불규칙성 대장 소화 운동에 의한 99.9%의 암모니아 기체 중의 산소는 원할한 공급중에 CO2가의 분압이 높아졌으므로.. 포화도는 감소하고, 해리도는 증가하였으니.. O2와 CO2는 Hb+O2 -> Hb(O2)4 과 CO2+H2O -> H2CO3 -> H+ +HCO3-의 운반 과정 도중 적혈구 내에서 반응이 일어났으니.. 제 1중추 동방결절은 대정맥이 우심방에 연결되는 부위에서 좌, 우심방으로 퍼져 두 심방이 동시에 수축하고, 한편으로는 흥분을 방실결절에 전달하여 심실을 수축하지 못했고, 나의 판단 능력과 감각기관이 모두 마비된 결과.. 당신을 또 만나게 된다면, 내 사지육신(?)이 재 모습을 갖추기 어려울 것으로 믿은 본염색체는 나와 다른 염색체!.. 당신과 헤어짐을 원하니, 나와 구조가 엇비슷한 염색체를 침아밀라아제가 생성되어 버리는 속도에 걸맞을 정도로 빠르게 만나기를 본 염색체는 빌어 맞이 하지 아니 하지 않겠소.. <컴퓨터 공학과 그녀에게 이별 편지 쓰기..> turn on.. Eniac같은 같은 그녀에게.. 당신과 나의 처음 관계는 HardWare와 SoftWare와 같은 관계였지만.. 점차.. 당신의 질적저하로 인하여 당신과 나의 관계는 ram과 rom의 관계가 되어 버렸다고 난 느낀다.. 당신의 지적 수준은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그의 저서.. 제삼의 물결(The Third Wave)에서 이야기 했던 규격화(standardization)에 위배가 되는 정도의 수준이였음을 부정하지 않기 바란다.. 당신은 집적도가 낮았고, 에너지 효율성도 없었고, 자료 표현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 잃어버리는 그런 RAM 같은 여자였소.. 단, 자랑할 것은 단순한 것은 무지 잘 외웠소.. 한마디로 "잔머리가 잘 굴른다.."라고 말해야 할까.. 당신의 지적 수준이 개인용 컴퓨터 Altair 8800정도의 수준만 되었다 해도.. 80486급의 내 두뇌와 80487급의 문제 해결 능력을 이용해.. 감싸줄 수 있었지만.. 당신은 정말 Eniac같은 여자임이 틀림없다.. 물론.. 내가 당신 곁은 떠나면.. 당신은 Instruction Register에서 온 번지(Address)를 해독하고 그 번지의 내용을 Data Register에 불러 내는 데 필요한 신호를 보내주는.. 번지 해독기를 잃은 제어 장치(Control unit)에 불과할 것이요.. 하지만, x68000과 Mc의 관계 처럼.. 당신을 가까이 하기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방식의 도입 문제와 같이 너무 어려울 것 같소.. 진공관을 기억소자로 가진 당신과 vlsi 이상급의 기억소자를 가진 나.. Dir-ii virus에 의해 내가 감염이 된다면.. 내가 당신을 또.. 만날 수 있겠지만.. Eniac과 같이 부피와 무게가 너무 많은 당신을 뒤로 남기고.. 본인은 부동 소숫점 bias 값 40이하의 음수를 가진.. 최소한 80287 이상의 at급 여성을 만날 까.. 하며.. 이렇게 상용조합형 코드를 이용하여, 당신께 text로 보낸다.. 본인의 착각으로 오류(error)가 있을 때는.. eniac 해석 방법으로 조합 해석 하기를 바란다.. turn off.. <물리학과 그녀에게 이별 편지 쓰기..> 나보다 힘이 쎈 벡터!에게.. 백터!.. 당신과 나는 어울리지 못하는 N극과 S극이였소.. 힘 ?F의 수평 성분 수직 선분은 각각 나와 당신의 관계였소.. 나는 Fx였고, 당신은 Fx였소.. 따라서.. Fx = F cosθ, Fy = F sinθ였고.. 여기서.. θ는 힘 F의 수평에 대한 각도는 tanθ = Fy / Fx의 그래프 관계였소.. 벡터! 당신과 나의 관계를 화친의 관계로 만들려고.. 벡터의 합성 법칙 C = root( A^2 + B^2 + 2 * A * B * cosθ )를 이용하여 삼각형법에 의한 계산을 할 때는 당신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나는 벡터! 당신에게 잡혀 살 것이고.. 평행사변형법을 이용한다면.. 나와 당신의 관계는 더 더욱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수 있을 것이오.. 비스듬히 던져올린 물체의 운동의 포물선 그래프의 모양 같이.. 당신이 내게 순종할 때는 바로 나의 제삿날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감행(?) 할 뿐이오.. 벡터! 당신은 폭력 주의자요.. 충격량을 연구한다 거짓말을 이용해.. 나의 마음을 안정 시킨 다음.. FΔt의 그래프를 그리며, F = G * (( m * M ) / r )의 법칙을 응용해.. ( 여기서, m 은 나, M은 당신 그리고 r은 나와 당신의 거리.. ) 운동량에 법칙을 당신 마음대로 응용 해서.. 내가 깡패에게 않맞았으니.. 난 다행이라고 세번 복창하게 한 당신.. 벡터! 당신은 깡패요.. 그리고, 당신은 인간 화롯불이요.. 열전율이 높은 당신의 두터운 지방으로 인하여.. 이 더운 여름 날.. 나는 당신의 대류 운동으로 항상 곤욕을 치뤄야 했었소.. 빈의 변위 법칙에 의거 해야 할 열복사선의 파장은 당신의 피부에 온도에 반비례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할 수 있소.. 나는 당신과 기체 상태 방정식.. 보일의 법칙에 의거하여.. 반비례하며.. 오손도손 지내고 싶었지만.. 당신의 자연 현상의 비가역성을 지닌 그 모습에 본인은 쌍수를 들어.. 항복하는 바.. 제발.. 내게 90도 이상의 사이클을 남기지 말고.. 직선을 그리며, 진동 없이 떠나길 바랄 뿐이요.. <수학과 그녀에게 이별 편지 쓰기..> y! 에게.. y! 너를 점 A라 놓고 나를 점 B라 놓으면.. 점 B의 내가 점 A를 사랑하는 것은 대수학의 실수 아니면 허수였다.. y! 나는 너가 싫다.. 언젠가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값의 근사값을 나에게 떠 맡긴 철판으로 맛사지한 평면도형 닮은 꼴의 네가 싫다.. 바스트, 웨스트, 히프가 모두 46으로 통일된 직사각형 닮은 꼴의 네가 싫다.. y! 언젠가 너의 오른손을 잡으며 이 손에 뽀뽀해주랴 하고 물었을 때 내 고막을 흔들던 악성.. y! 너의 음성이 1080도 이상의 싸이클을 가졌던 것을 이해할 때 난 오일러 그래프의 기본 좌표 처럼.. 너가 싫어지기 시작했다.. y! 내가 지금까지 순전히 너에게 천문학적 숫자이건.. 소숫점 이하 넷째자리 숫자이건.. 나를 물주로 생각했다는 것은 네가 나를 짱구나 호구로 생각했다는 것과 등식이 성립한다는 것을 깨달았을때 나는 y! 너를 평면상의 도형에서 연결선들이 서로 교차할 수 없도록 되어진 하나의 그래프 또는 다중 그래프의 관계.. 즉, planar임을 알았다.. y! 이 공식을 꼭 응용하여.. 우리의 관계를 다시금 재정리 하자.. 나 x!와 너 y!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어.. f(x)=2^x에 가까운 함수를 나타낼 것이니.. y! 너는 f(x)=x^2의 함수를 나타내 만들어 주는 내가 아닌 다른 x!를 접하기를.. 본 x!는 기대치에 가까운 확률을 기대 할 뿐이요.. <국문학과 그녀에게 이별 편지 쓰기..> 낭자 보시오.. 대장뷔(大丈夫?♥?) 세상(世上)에 나매, 공맹(孔孟)을 본받지 못하면, 차라리 병법(兵法)을 외와 대장인(大丈印)을 요하(腰下)에 빗기 차고 미국정벌(美國征伐)하여, 국가(國家)에 대공(大功)을 세우고 일흠을 만대(萬代)에 빛냄이 장부(丈夫)의 쾌새(快事?♥?)라.. 헌데, 낭자의 오만불손한 행실(行失)에 짐짓 다시금 책망(責望)하로되 모년 모월 정(定)하여 단서(短書)로 결(結)을 단(斷)하고자 하니, 아(我) 쌍뤼(雙淚?♥?) 종횡(縱橫)하니 금일(今日)을 기(期) 하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