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시각
대한민국 불공정 경제학
글: 이열하
과거 조선은 건국된지 500년 만에 멸망하였다. 그 이유는 그들이 세계열강들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서 그들의 힘을 믿고서 나라를 유지하려 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당시 세계 열강은 조선을 잘해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침략의 칼을 숨기고 있었다. 때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결국 조선은 그 칼에 찔렸고 조선은 멸망하였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자의 최후를 조선의 멸망이 명백히 보여준다. 경제도
이와 다르지 않다. 무턱대고 경제 기사만을 믿는다면 우리는 결코 경제적으로 부흥할 수 없다. 경제나 정치나 그 무엇도 그 누군가의 말만을 믿고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하는
것은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에 조선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우리는 남의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에 움직여질 때가 많다. 경제 기사 또한 그렇다.
우리는 경제기사를 믿고 신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그 속내를 보면 상당히 거짓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러한 경제기사와 잘못된 믿음을 없애기 위해서 쓴 책이 바로 이 책 <대한민국 불공정 경제학>이다.
이 책은 쓴 사람은 한겨레 신문사에서 기자 일을 하는 김진철 기자에 의해 쓰였다. 김진철 기자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겨에 기사를 읽는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과연 경제기사가 사람들이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을 줄까? 그렇지 않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신문의 수입은 광고에 의존하기에 광고를 주는 기업에 의존적일 수밖에 없게 되고 기자들이
신문에 글을 쓰기 위해서 주어지는 시간이 매우 적으며 기자는 경제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기자들은 대부분 경제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에게서 정보를 가져와서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게으른 기자들은 그러한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그리고
정부의 압력이나. 광고에 의존하는 신문은 진실한 목소리를 낼 수 없다.
그들은 정부나 기업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이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한다는
식으로 환율을 올려야 경제가 산다는 식으로 바꾼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주관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우리는
신문에 실린 광고를 보고서 그 신문이 어디의 성향을 가졌는지를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 스스로 경제
기자가 되어서 우리 스스로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서 경제신문을 분석해야 한다. 기득권층이 가리고
있는 두건을 벗어야 한다. 어쩌면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도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 싶다. 주관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 일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