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은 평일이라 시간이 안맞아서 아들이랑 오늘 수성호텔옆 뉴욕바닷가재 대구점에 갔다.
↑버터반 양념반으로 68000원짜리.
내입맛엔 양념이 더 괜찮았다.
예전에 4만몇천원 할때갔었는데...
↑처음 상차림 이후에 비빔국수랑 샐러드, 오이피클, 물김치, 깍두기등이 나오고, 메인 요리인 바닷가재가 나오고, 볶음밥과 미역국, 그리고 후식 순서다.
양은 별로 많지 않은듯한데 배는 부르다
↑식당에서 본 수성못- 실제보면 거의 다 보이는데 사진엔...
↑살이 쪘나...
얼굴이 부었나...
세월앞에 장사없네. 나이는 못속여~ㅎ
↑아들- 내가 사진을 잘못찍어서리...ㅎ
↑식당에서 주차장가는길에 국화꽃도 예쁘고해서 한컷 찍자고...
첫댓글 아들이 장성해서 이제는 어엿한 듬직한 청년이 되었네요 처다만봐도 든든하겟어요^^~~
네 든든합니다.
근데 이젠 청년이 아니라 노총각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