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43세 여성입니다. 사주공부를 아무리해도 답이 안나와서요. 병화에 인월이면 나무키우는 사주라 좋다고들었는데
왜이렇게 초년에 굴곡진 인생이였는지 답이 안나와요.
1. 낳아주신 엄마는 5살때 병으로 돌아가심
2. 바로 친할머니에게 잠깐 키워졌으나 학대받음.
2. 아버지는 딸둘있는상태에서 2년후 재혼
3. 미혼여성이 재처자리로 들어와 정신적학대 상당했음. 아버지는 알면서도 회피또는 동참. 딸둘은 눈치밥먹으며 집에서는 숨만쉬고삼.
4. 20세 계모도 병으로 사망. 아들하나 남김.
5. 아버지는 부인사망후 끊임없이 여자를 찾아다니고 만나느라 딸에게 의붓동생양육을전가. 손찌검과 정신적학대 계속됨. 제일중요한 20대초반에 가정부처럼 삼.
6. 중산층가정이라 기본적인 생계에 힘이 들진않지만 그렇다고 절대누리고 살진않음. 아버지가 돈욕심이 엄청남. 딸들이름이용해 청약을 다해먹고 집사고 팔고로 부축적했지만 자기욕심만 채우고 딸들은 그것때문에 집을 사지도 못함. 그렇다고 떼어준 돈도없음
7.사람구실 못하는 아들에게는 지금까지 학비.생활비 지원
전 집이 지옥이라 25세이후 외국으로 탈출 계속 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다행히 남편복은 많아요.
제 사주가 스케이트선수 이상화선수랑 딱 한글자 틀리고 같은사주인데 이렇게 극명하게 갈리네요.
엄마자리가 병인인가요? 그럼 병인은 생모인가요 계모인가요? 낳아주신 생모는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기미인가요? 상관이 간여지동이라 자식을 힘들게 하는건가요?
세금아끼기위해 집명의를 딸이름(집이 여러개임)으로 해놓고있지만 언제팔아버릴지도 모를일이고, 유산을 받긴받을지 아님 그저 희망고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목화가 병이죠? 대체로 사오미운때 힘들었던거 같아요....
첫댓글 *편인용식상:
배우고익힌 자격,면허,학위,기술등을 쓰면서 산다
*신약사주이다
천간의 2丙은 본인에게 큰 도움을 못준다
실제로도 모친인 월주丙寅도 일찍 돌아가셨고
부친인 시주丙申도 큰 도움을 못주었다
부친은 기미(할머니이기도)로도 볼수있으나
육친성을 우선한다면 시주인 丙申이 맞는듯
*해외로 간 것이 가장 잘 한 일이다
국내에선 여러모로 丙申때문에 괴롭다
*계모는 辰中의 乙木으로 본다
*해외거주하면 시간이 갈수록 잘 살게되며
부친의 재산은 얼마간이라도 상속받을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