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하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저는 조금은 늦은 나이에 공무원을 준비하게 된 초보 공시생입니다.
오래 전부터 공무원에대한 꿈이 있었으나 마음 먹는 것이 쉽지 않아 다른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처럼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막막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더 늦기 전에, 더 큰 후회를 하기 전에 한번은 도전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예, 그리고 이렇게 7월 제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저는 제 합격의 방향을 알려주실 선생님들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들은 게 선재쌤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1타강사라는 수식어와 많은 합격 수기가 선생님의 강의에 대해 증명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만, 저는 모두의 1타 강사가 아닌 저만의 1타 강사가 필요하였고, 조금 더 신중하게 선생님의 커리큘럼과 기출 문제 풀이 등을 비롯한 무료 강의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재 쌤이어야 하는 이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공시생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정확하신 딕션과 문제의 정답으로 향하는 핵심을 설명해주신 모습에 저는 홀린 듯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오신 유튜브 문학의 쓸모 편에서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중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머리를 크게 맞은 듯 하였습니다.
“수험생이 지금 그러면 안 되지.”
이 말이 제 뇌리에 강하게 꽂혔습니다.
예,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묵묵하게 선생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그 길만을 따라가려 합니다.
수 많은 합격 수기 중 선생님 강의를 표현하는 말 중 가장 많이 보였던 건 2가지 였습니다.
1.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다 보면 문제에 대한 설명을 선생님께서 귓속에 말씀하고 계시는 것 같다.
2. 문법, 독해, 문학, 한자 별로 각 파트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강의이다.
어찌보면 짧고도 긴 시간 끝에 저 역시도 선생님과 함께 수험장에서 국어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합격수기를 남김으로써 후회없이 노력했고, 스스로에게 떳떳함을 보이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