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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마 28:18-20절
제 목 :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하라
일 시 : 2024. 7. 28.
마 28:18-20/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세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행1:9/이 말씀(행1:8)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 때 천사들이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때가 되면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의 재림(종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1) 먼저 이 땅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사명)을 완성하셨다는 뜻입니다. 즉 이 땅에서 주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더 이상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하늘로 올라갈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2) 하늘로 올라가신 또 다른 이유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요16: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넘겨 주셨습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담과 하와에게는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지만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권세까지 즉 마귀와 지옥을 다스리는 권세까지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권세를 신약시대 성도들에게 맡기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는 그것을 사용할 때 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때문에 약4:7/...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4복음서와 신약성경에서 주님은 마귀가 하는 다양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셨습니다. 각종 질병과 간질과 귀신들림과 눈을 멀게 하고 허리가 꼬부라지게 하는 등 그 외에도 다양하게 사람들을 짓눌러서 불행하게 하는 일은 마귀가 하는 일이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를 사용해서 마귀를 대적할 때 각종 질병과 불행을 주는 악한 마귀는 우리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3장에서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와 그 결과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3장에 따르면 베드로와 요한은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을 치유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를 가지고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했을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성전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행3:6-8).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처럼 응답받지 못하기 때문에 글쎄요. 저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의 능력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들 중 하나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적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안에는 각종 불치의 병과 여러 가질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나 간절히 기적을 갈망합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자신의 몸의 건강이나 재정적인 문제나 결혼생활이나 가정회복 등에 대한 기적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고는 있지만 원수에 대하여 권세를 취하거나 문제에 대항하여 말하지 않고 있으며, 병에게 떠나가라고 명령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권세와 능력을 받은 명령자처럼 행동하는 대신에 거지처럼 하나님께 구걸하고 있습니다. 사실 승천하신 예수님께는 이 땅에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1. 죄인인가 아니면 은혜로 구원받은 자인가?
기독교라는 종교인은 당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지렁이나 벌레같은 존재입니다. 당신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육신적이고 자연적이고 육체적인 자신을 말한다면 그것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5:5/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없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거듭났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십니다. 우리는 단순히 그냥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를 통해 살아 계십니다. 그래서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란 예수님을 믿기 전에 마귀와 한 몸 되어 살던 옛 사람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 되어 사는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믿는 자의 권세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거지처럼 하나님께 와서 저는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은 아니지만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고후5:21).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님 없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부활 승천하신 승리하신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명령하는 권세와 능력을 가진 대단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명령 아래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는 이미 존재하며, 성경을 통해서 약속하신 영적인 법을 집행하는 것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하시고 공급해 놓지 않으신 것은 명령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취하여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사45:11/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라고 했습니다. 개역성경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고 했습니다. 장래 일을 하나님께 물으라고 했으며, 내 아들들(예수님과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들이 된 자들을 가리킴)과 내 손(예수님을 통해서 행하신 일)으로 한 일에 대해서 내게 부탁하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의 마지막 부분은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강력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이 말씀 즉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세를 취하여 하나님, 제게 순종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그것을 하도록 명령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이래라 저래라 명령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보다 위에 있지 않습니다. 능력의 원천은 우리가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일시적인 감정으로 우리를 시중들지 않으시며, 우리가 하나님께 하라고 명령한 것에 하나님은 순종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사45:11절이 말하고 있는 바가 아닙니다. 사45:11절 말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손으로 이미 완성한 일(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한)을 너는 나에게 명령하지 아니하려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손으로 하신 일 -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이 공급하시고 드러나게 한 모든 것 - 을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으시고 아직 이루지 않는 비밀한 일을 하나님께 행하라고 명령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하신 그 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겠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그것은 전기와 같습니다. 발전소와 한전이 전기의 원천이며 그곳에서 전력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는 전력과 전기의 근원은 아닙니다. 우리가 전구를 손으로 잡는다고 해서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발전소가 전력을 만들어서 그것을 우리의 가정에 보내 줍니다. 우리는 계약을 맺었고, 그 전력은 우리의 명령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가 전기가 필요할 때 한전에 전화를 걸어서 전기가 들어오게 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한전은 이미 전기를 만들어서 전선을 통해서 각 가정으로 보냈습니다. 이제 그 전기를 명령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우리가 가서 스위치를 켤 때 우리는 그 전기에게 불이 켜지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기를 만들어 내는 발전소는 아니지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세는 우리의 통제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권세를 사용하여 전기 스위치를 켜는 것입니다. 그러면 즉시 전구에 불이 들어옵니다.
3. 그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공급해 주신 능력을 믿음으로 명령해야 합니다.
만약 한전에서 전기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모든 스위치를 켜더라도 거기에 전력이 없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처럼 만약 아직 거듭나지 못한 누군가가 귀신에게 떠나라고 명령한다면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 안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없기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스게와의 일곱 아들에게 일어났던 일입니다(행19:11-16). 구원받지 못한 이 사람들이 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보았을 때 그들도 같은 일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귀신을 쫓아내려고 했던 남자 안에 있던 귀신들이 뛰어 올라와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일곱 명의 아들을 때리게 했고 피흘린 채 쫓아 내버렸습니다. 만약 우리가 능력의 원천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참으로 거듭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귀신과 질병을 쫓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참으로 거듭나서 사도행전1:8절에 따라 성령의 능력을 받게 되면, 그 능력은 우리 안에 있고, 그것을 명령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만약 우리가 한전에 전화해서 친구들이 점심 먹으로 옵니다. 전기를 켜 주시겠습니까? 음식을 하기 위해서 불을 켜야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틀려면 전기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가정해 보세요. 우리가 아무리 간청을 하고 아무리 심각하게 말을 해도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전에서 누군가를 보내어 우리를 위해서 스위치를 켜 주지 않습니다. 한전은 전력을 만들어 내지만 우리가 권세를 취하여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와서 그들의 스위치를 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권세를 그들 안에 두셨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스위치를 켜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지금가서 병든 자를 낫세 하는 권세와 능력과 책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이 능력을 명령하고 풀어놓는 대신에 병든 자를 낫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한전직원이 와서 우리의 불을 켜 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입니다!
5. 우리는 예수님이 타고 있는 당나귀와 같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아프리카에 집회하러 처음 갔을 때 하나님께서 바로 이 문제를 그에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첫 집회 때 목사님은 많은 사람들이 낫게 되는 등, 모든 종류의 큰 기적들을 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프리카 사람들은 놀라움에 완전히 감격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시내를 걷고 있었을 때 사람들이 고함을 치고 소리를 지르면서 목사님을 만져 보기 위하여 달려 왔습니다. 당황한 목사님은 이렇게 말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를 의지하지 마세요. 그러나 목사님이 입을 열기 전에 주님께서 목사님의 마음속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갔을 때 모든 사람들이 호산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하나님께 영광을! - 이라고 노래하면서 종려나무 가지를 던지고 그들의 겉옷을 내 길에 깔아 놓고 있었다. 만약 내가 타고 있었던 당나귀가 오, 제가 아닙니다. 제가 아닙니다. 라고 말한다면 너는 무슨 생각을 했겠느냐? 그들이 함성을 외치며 만지려고 하는 것은 네가 아니라 네 속에 있는 나다. 너는 단지 내가 타고 있는 당나귀일 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이것을 깨닫고 난 후 목사님이 주위를 걸어 다니면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만질 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기분 나빠 하면서 당신은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군요? 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은 특별하지 않지만 우리는 가장 특별한 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그분께서 그의 능력과 기름 부으심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베드로의 그림자를 만지자 나음을 입었던 것처럼 우리의 그림자가 같은 일을 할 날이 올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당신은 오만합니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소유한 그분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분은 베드로와 바울을 소유했던 바로 그분입니다. 만약 그분께서 베드로를 통해 일하셨다면 우리를 통해서도 일하실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육체적이고 육신적이고 자연적인 면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서 그들이 단순히 그냥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초자연적인 권세와 능력이 주어졌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지 못합니다.
오늘날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항하는 종교적인 문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권세를 대항하며, 우리가 권세와 능력을 갖고 있지 않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신 것, 즉 그분의 말씀 안에서 이미 말씀해 주신 것을 해 달라고 간청하면서 거지처럼 하나님께 나아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나가서 하나님을 대신하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우리는 구걸하고, 간청하며, 소리치고 고함지르고, 하나님께서 하실 차례가 아닌 것을 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멈추어야 합니다. 대신에 믿음으로 일어나서 우리의 권세를 사용하여 기적이 일어나도록 명령해야 합니다.
6.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이런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그들을 보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10: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주라는 뜻입니까?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치유사역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전도하러 가는 제자들에게 이런 권능을 주셨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것을 나누어 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분의 역할을 이미 다 하셨고,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는 권세를 우리 안에 두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가서 병든 자를 낫게 하고,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치유받을 모든 사람들을 이미 치유하셨습니다. 그 능력은 이미 만들어져서 성령충만을 받고 방언하는 거듭난 모든 사람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병든 자를 낫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믿고, 권세를 취하며, 능력을 풀어놓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도록 명령하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면서 이 치유하는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7. 그분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섬기십시오.
앤드류 목사님의 사역단체 중에 기도사역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 본적이 없었고, 기적을 경험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목사님이 부흥집회를 할 때 그 사역자가 다른 사역자들과 함께 기도한 바로 그 첫날밤에 어떤 시각 장애인을 위해 치유사역을 했는데 그 사람의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기적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던 이 기도사역자는 매우 흥분해서 밤새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날 보고 회 때 동료들에게 그것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일반성도, 즉 성령충만한 모든 거듭난 믿는 자에게 병든 자를 낫게 하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는 권세와 능력이 주어졌습니다(마10: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우리 모두는 바로 마10:8절의 말씀처럼 순종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마28:18-20절을 읽고 "그러므로"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순간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뭐가 됩니까(고후5:21)?
2. 사45:11절에서 하나님은 자신에게 무엇을 물으며, 명령하라고 했습니까?
3. 하나님께서 이미 공급해 주신 능력은 어떻게 취급해야 합니까?
4. 나를 통해서 놀라운 능력이 나타날 때 나는 무엇과 같음을 생각해야 합니까?
5. 전도하러 가는 제자들에게 주신 주님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6.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했는데 우리가 받은 것은 무엇입니까?
아멘
1.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2.장래일을 하나님께 물으라고했으며 내 아들들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들이 된 자들)이 내 손 곧 예수님을 통해서 행하신 일에 대해서 내게 부탁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하신 그 일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이루시겠다는 뜻입니다
3.예수님을 믿음으로 능력의 원천인 하나님께 붙어있어서 믿음으로 명령함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4.예수님이 타고 있는 당나귀
5.마10:8병든자를 고치며 죽은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
6.병든자를 고치고 죽은자를 살리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 (하늘과 땅. 땅아래의모든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