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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김용원
 
 
 
카페 게시글
김용원 수필/시사 착한 거짓말은 없다
뚜벅뚜벅김용원 추천 0 조회 55 23.12.23 08: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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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7 11:10

    첫댓글 저도 손자 손자 들 데리고 매일 너 정말 예쁘다 . 정말 잘한다. . 어쩜 최고네. 너없이 남 못살아. 생각 같아선 큰소리로 나무라고 싶지만 칭찬으로 대신하면서 애써 감정을 누르고 사는것도 .. 년말이라 약속이 많다며 늧은귀가에도 걱정 했어요 .. 라고 마음을 누르고 하는말
    그 거짓말이 일상인 나날 입니다. ^^

  • 작성자 24.01.02 00:21

    하지만, 선한 거짓말 뒤에 간단한 지적질이 있는 게 좋더군요.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 이성적으로 깨우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 생각입니다.

  • 24.01.01 19:03

    인정으로 노점에서 사주다보면
    그런경우를 당하기도 해요
    모두가 정직해야할 때는
    정직했으면 좋겠어요
    ㅣ회용 같은 만남일 뿐입니다

  • 작성자 24.01.02 00:25

    그땐 깨닫도록 속엣말을 하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할머니, 조금 깨끗하게 다듬어서 팔았으면 해요." 관광지에서 그런 경우를 당했을 때 전 전화번호 등을 알아내 꼭 항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가 올바른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적 태도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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