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고는 경남에서 가장 우수한 명문여고 입니다
그런 우리 진주여고 총동창회 에서
저력을 과시 했읍니다
진주에서는 처음 으로 총동창회 팀의 출전 이라
눈길을 끄었어요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선배님이신
박경리 작가님 소설 토지를
모토로 꾸며진 서희와 길상의 퍼포먼스는
돋보이는 부분 이었답니다
저출산 시대에
결혼 하지 않은 젊은이들이 많아
시대에 걸맞는 내용으로 각색한 내용은 정말
최고였읍니다
거리 퍼레이드동안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부사고 좋아해 주시는지
행진하는 내내 정말 가슴 뿌듯헸어요
정말 우리 진주여고는 비록 3등 으로 결과를
득했지만 사실상 최우수상 이었어요
실제는 심사위원 앞에서만 점수가 모두가 아니었거든요
호응도나 인기는 아마도 최고였다고 자부 합니다
진주여고 화이팅 소리를 몇번이나 목돋아
외쳐 주셨답니다
그동안 저녁마다 교복팀과 토지팀의
율동연습에 참여해 주신 동문여러분 고생하셨어요
이런 동문 행사에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하나 안간다고 뭐 하셨다면 다음 기회엔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신났답니다
상금 200만원도 받고 지원금 800만원도 받아
생의활력소가 되고 추억이 되었읍니다
그동안 김현숙 총동창회 회장님 이하
옥순영 사무국장님, 박은자 사무간사님
이제 좀 쉬어 가세요 고생 너무 많았어요
도움주신 정혜송 선배님,
김경숙 선베님 두분이 계셔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행진을 마치고 종착점에서 토지팀과 함께




첫댓글 촉석루 갸설 무대에서 합창을 했든 그 냘들이 가물가물 기억 저 편에서 꿈털거립니다
60년도 넘는 세월이 무심합니다 동문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여고 화이팅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님들!!
처음으로 가장행렬 하겠다고 이사회에 동의를 구할때가 생각납니다~~^^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한 행사였습니다~~
우리 동문님들은 민주적이고 협조도 너무 잘 해 주시기 때문에 동문님들만 믿고 시작했습니다~~잘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결과도 첫 출전치고는 좋은 성적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모든 결과는 오로지 애쓰 주신 동문님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참여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동문님들 응원해 주신 동문님들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장행렬 행사에 도움을 주신
박두립 총감독님 갈향숙 부감독님
정혜송 김경숙 안무 선생님들
김경애 서은주 팀장들
옥순영 사무국장 박은자 사무간사
김명애 단장님 카페지기로 멋진 사진도 감사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하면 힘든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문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