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까지 1,540억원 투자하여 44만여평 개발
- 천혜의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고흥군은 6월 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박병종 고흥군수, 동광레저개발(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테마리조트 펜션단지 개발 등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동광레저개발(주)은 고흥군 동일면 일원 44만여평 부지에 2011년까지 1,540억원을 투자하여 Sea Side Hotel, 콘도미니엄, 펜션, 근린생활시설, 해수(온천)랜드, 테마게임랜드 및 각종 부대시설과 골프장, 승마코스 등 체육시설을 내용으로 하는 해양리조트단지 개발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고흥군은 우수한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도 숙박시설 등의 부족으로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잠시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 머물렀으나, 앞으로 해양리조트단지가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쉬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전환점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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