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달쯤 처음 피부과에가서 처방을 받고 프로페시아 복제약? (이름을까먹었네요)
그약을 한 5개월먹다가 프로페시아로 갈아탔습니다.
이제 한 6~7월됬네요.
엄청나게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더이상 진행은 되지 않고
빠졌던 부분에
솜털 처럼 나기시작했습니다~~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말리고나서 보면
예전보다 까매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처음에 프로페시아 복용할때 의사가 말했던 혹시 모를 부작용??
여기서 이야기해도 되나.. 그 19금관련된 그거는 아직 문제는 없는거같아요 ㅋㅋ
프로페시아는 아마 더 좋은 탈모치료제가 나오기전에는 계속 복용할것같습니다!!
어설픈 짧은 후기였습니다 ㅠ
첫댓글 임상실험 결과에 나와 있어요, 한국 MSD에서는 부작용 1% 미만이랍니다.
확실히 효과만 있다면야.. 해볼만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