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명상.. '선택 없는 명상'
어떤 한 대상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마음을 열어놓고..
대상을 정하지 않고 잡히는 대로 알아차리는 명상.
알아차림은 확인하는 것, 보이면 알아차림이 있는 것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알아차림의 반대는 산란함, 산란함은 생각에 빠진 것
우리는 늘 생각에 빠져 살아, 계속 생각을 굴리고.. 생각을 굴린다는 것은 업을 쌓는 것
생각에 빠져 있으면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냄새나 촉감을 자각하지 못 해
"이 못난 중이 보입니까? 보이면 알아차림이 있다는 것"
'선택 없는 명상'은 보이면 알아차리고.. (계속 보려고 하는 건 아냐)
알아차림을 풀어놓고.. 알아차림이 가는 대로.. 소리를 자각하면 소리를 알아차리고..
(소리를 알아차린다는 것보다, 소리가 들리면 알아차림을 확인하는 것)
그러다가 몸의 촉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우리의 자각이 비춰주는 대로, 소리를 비춰주면 그걸로 알아차림을 확인하고
모양을 비춰주면 그걸로 알아차림을 확인하고.. 그러면 된다
보통 이 '선택 없는 명상'은 주로 네 가지를 알아차리게 된다
-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몸의 촉감, 생각
이 명상은 언제나 할 수 있다
좌선할 때도 할 수 있고, 눈을 뜨고 할 수도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가능
일상에서 알아차릴 수 있는 시간은 머리를 안 쓸 때
- 설거지, 목욕, 산책, 집안일, 청소할 때 등
(알아차림을 연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
"저는 특히 대화할 때, 산책할 때, 알아차림이 잘 유지돼요."
"마음이 딴 데 가지 않고 몸에 있으면 보이고, 들리고.."
*정리
<1>특정한 대상을 정해놓고 집중하는 명상
<2>대상을 정해놓지 않고 자유롭게 알아차리는.. 선택 없는 명상
<3>대상 말고 알아차림 자체에 머무는.. 명상 아닌 명상
첫댓글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