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변비는 많은사람을 진맥해봐도 大腸(대장)의 熱로 인해왔다.
변비를 위해 많은 약들이 난무 하지만 여기에 소개하는 약초만한것이 없으리라.
이 약초로 수십년 묵은 변비들을 많이 고쳤다.
그 이름은 소루장이
약초의 효능에가서 찾아보면 사진과 효능이 나와 있다.
소루장이뿌리를 캐어 가급적 진하게끓여(진할수록 물이 검다,진할수록 효과가 좋다)
하루에 200cc씩 서너잔을 마시면 다음날부터 쾌변을 보게된다.
근치를 위해서 한달에서 두달정도 꾸준히 상복하면 대장의 열이 완전히 걷히고
재발하지 않게 된다.
삼사일, 심지어 일주일에 한번정도 배변하던 사람도 하루에 두세번씩 배변을 하기도 한다.
소루쟁이는 우리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는 약초이다.
단, 하수도나 더러운물이 흐르는곳에서 채취하지 말기를 바란다.
또 한가지 주의 해야 할것은 소루장이와 아주 비슷한 수영이라는 약초가 있는데 수영은
간과 위를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는 약초이므로 변비에는 별효과가 없다.
수영은 붉은 열매를 맺기전이라도 줄기나 뿌리에도 약간의 붉은 색이 돈다.
줄기를 씹어보아 맛이 신것이 수영이고 그렇지 않은것이 소루장이다.
글출처:http://blog.daum.net/mgsygy/726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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