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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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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보따리 펼치기 세상 모든 호로자식들의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 씨네21
mimi 추천 0 조회 45 04.04.10 13: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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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4.10 13:56

    첫댓글 아따..놀래라..ㅠㅜ

  • 작성자 04.04.10 14:36

    노희경도 드라마 고독으로 시청자들에게 사형과도 같은 선고를 받았나보군요... '꽃보다 아름다워'와 함께 무덤에서 걸어나왔다는 표현.. 너무나도 리얼하고...그래서 더 노희경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군요.

  • 04.04.11 01:55

    진짜 <고독>은 정말 메다른 들꽃이라고 해야하나..음악은 좋았어요.잘 만들었는데..물고기가 없는 맑은 시냇물 같은 느낌..김남진님도 연기력 많이 쌓아 섬세한 노희경작가 작품에..간절히 원해요.(확실한 건지는 모르겠는데..인철역에 김민준이였는데 김민준이 NO! 했다나?)

  • 04.04.10 15:11

    정말... 대단한 작가... 조소혜작가도 이런 기분일까... 사형선고 당한 기분......조 작가도 언젠간 다시 재기하길...

  • 04.04.10 21:53

    노희경작가 정말 대사 좋아요..올리브님 말대로라면 김민준도 작품보는 안목이 없는 건가요? 아님 노작가의 작품을 소화해내기 벅차서 였을까요? "꽃보다..."는 정말 작가와 연기자들 모두 살아있는거 같아요... 배종옥은 노작가 작품에 거의 나왔네요..

  • 04.04.11 08:57

    후자가 아닐런지요?...김민준은 자기 역량을 아마도..아는 듯. 폭풍보면..음..그렇군 그랬었군이라는 생각이..어설픔을 확 드러내지 않는 치밀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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