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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새로 생겼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경남 산청군은 대원사 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
마을에 이르는 총 3.5㎞의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데크길)’를 개통했다.
(2018년11월15일) 탐방로는 산청군이 국·도·군비 등 총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해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2년에 걸쳐 조성했다.탐방로는 왕복 3시간가량 걸린다.
탐방로 곳곳에는 대원사 계곡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를 설명하는 해설판이 설치됐다.
탐방로는 물 맑은 대원사 계곡에 인접해 있고, 대부분 구간이 목재와 자연 흙길로 만들어졌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공법으로 확장했다.
대원사 앞에는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길이가 가장 긴 58m의 다리(구름다리)가 들어섰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로의 전체적인 경사도가 매우 완만해 노약자도 큰 불편
없이 걸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원사 계곡길은 울울창창한 소나무와 계곡의 반석, 폭포와 소로 겸제 정선이 꿈에서 본
경치를 그렸다는 몽유도원도에나 나올 법한 숲속 길이며 8월 무더위를 날려주는
여름 산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A코스 : 소막골 야영장 입구~대원교~대원사 일주문~대원사~방장산교~용소~
유평마을~삼거리 마을~새재교~새재마을~대원사~대원주차장 원점회귀이며
둘레길 거리는 약 15㎞에 시간은 5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대원사 계곡과 대원사 관람을 생각하여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야합니다. .
출처: https://yahoe.tistory.com/3264 [이창우(金井山)의 내청춘 산에 걸고]
지리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을 가진 대원사 계곡 자연과의 시간이 시작되는 곳이다
B코스: 주차장에서 월평마을까지 3.5km를 왕복하며 계곡에서 휴식취하며 5시간동안 여유롭게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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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효진 신청합니다
동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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