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이름을 널리 알린 소설가 알랭드보통과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이 예술과 인문학의 발판을 마련했던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이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에 옵니다.
10월 13일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킹스칼리지 국제학생 입학 담당관이 직접 알려주는 학사/석사 과정 정보와 함께 유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런던의 일상생활을 주한영국문화원이 준비한 홍차와 티푸드를 즐기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니 참석을 원하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 예약하세요!
킹스칼리지런던 입학 담당관에게 직접 듣는 <런던의 생활과 공부>
- 일시: 2017년 10월 13일(금) 19.00–21.00
- 장소: 주한영국문화원 사무소 (1,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배재정동빌딩 B동 2층)
- 참가 대상: 영국 학사/석사 유학에 관심 있는 분
- 진행: Sadia Wahid (킹스칼리지런던 국제학생 입학 담당관, sadia.wahid@kcl.ac.uk)
- 초대 동문: 반기현 고려대학교 사학과 역사연구소 연구교수 (킹스칼리지런던 서양고전학과 박사)
- 주최: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 참가비: 무료 (참석자 전원에게 영국의 홍차와 티푸드 제공)
- 참가 신청: 온라인 예약
- 문의: 주한영국문화원 (02-3702-0601), studyuk.korea@britishcouncil.org
※ 설명회 사진을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공유해주신 참석자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선착순 5명)
※ 한국어 예약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은 주한영국문화원으로 연락 바랍니다.
킹스칼리지런던은?
런던에 위치한 공립 종합 대학인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은 2016/17 QS 세계 대학 랭킹 25위에 올라있는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하는 대학교입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비견되는 영국 러셀그룹에 속해 있기도 한 킹스칼리지런던은 최첨단 연구 및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교수법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런던 정치경제대학, 왕립음악원, 런던비즈니스스쿨,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버크벡 대학 등 50여 대학 및 대학원과 연합하여 런던 대학교를 이룹니다. 소설가 윌리엄 서머셋 모옴, 시인 존 키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 등이 대학 동문이며, 물리학과 의학 등의 분야에서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망있는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