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명절로 깜박 잊고 저녁에서야 블루베리 생크림 쉬폰 케이크 하나 사서 들렸어요.
추석 지나고 바로 오는데 이번엔 명절연휴가 길어서 깜박 잊어 케이크 선물만 했어요.
너그러운 어머니 마음과 부드러운 블루베리 생크림 쉬폰 케이크로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블루베리 맛이 진하고 생크림은 부드럽고, 쉬폰이라서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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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 :-)
블루베리 생크림 쉬폰 케이크
그루터기
추천 6
조회 59
16.09.21 23:5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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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까오!
완전 먹고 싶어요
어머니께서 안 서운해하셔서 다행이네요^^ 어머니사랑이 크십니다
케익이 더욱 맛났겠어요~^^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부드럽고..달콤할것 같습니다.
저두 한 조각이 먹고싶습니다..
달콤한 케익에 마음도 사르르 녹으셨나봐요~
와~~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블루베리케이크 냠냠 저도 먹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