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이전의 가게는
수정불판에 먹는 삼겹살 전문점 장풍 이었는데요
오랫동안
가게가 비어 있다가...무한리필 소고기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무한리필의 고깃집을 선호하지 않아서
자주는 못갈거 같고요
자리를 올겨
참치전문점 바다향에 왔습니다
보통 4만원짜리를 즐겨먹고요
기본들
첫번째 참치
유일하게 새치류 이고요...
이 부위도 맛있습니다
참다랑어 배꼽살은
5만원짜리 이상에만 써빙되는데
그동안 몇번 갓더니...
처음으로 주셨습니다
소주는 빠지면 안되고
리필한
두번째 참치...
이날은
총 4접시 였고요...
그동안
수백번 잘하면 천번정도 참치를 먹어 왔는데
기록이
아마도 총 5접시 아니면 6접시 정도 일겁니다...
더 먹고 싶어도 더 이상 입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꽁치구이
비막치어 구이
써빙된 부요리(쓰키다시)는
사진에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세번째 참치 일듯
초밥
넙치와 새우장과 문어 인데요
새우장
네타(다네)인
넙치와 문어는 걷어내고
참치를 올려 봤습니다
미역장국
튀김
마지막은 알밥
이날의
마지막 참치
끝
출처: 맛의 또다른 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횟집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