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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클라이언트틀이 내전을 끝내버렸습니다. 제길슨...</p><p>반란군의 옷자락도 못봤습...</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DAE43540313081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8-31_0000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7DAE43540313081CAA2B"/></p><p> </p><p>돈이 많다면 해전이 의외로 재밌습니다.</p><p> </p><p>충각선 던지고 포격라인을 갖춰 놓으면 아주 볼만합니다.</p><p> </p><p>하지만 충각선의 대부분은 사망하지요.</p><p> </p><p>스타의 스컬지 생각이 납니다.</p><p> </p><p>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돈이 풍족한 후반이나 가능한게 함정... </p><p> </p><p>어찌되었든 아군을 던지기 아까워서 동맹을 끌어들여 싸워봤습니다. ㅋㅋ</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DE743540313091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8-31_0000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7DE743540313091B9B91"/></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9044354031309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8-31_0000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7904435403130923868F"/></p><p> </p><p>속주(client)가 셀수없이 많아졌습니다.</p><p> </p><p>얘네들이 주는 조공을 무시못하겠더군요..</p><p> </p><p>직접 다스리는거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습니다.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B45435403130A0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8-31_0000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0B45435403130A0471E3"/></p><p> </p><p>세계는 로마 제국아래~</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D0C435403130B1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8-31_0001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7D0C435403130B1E3427"/></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80A435403130C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8-31_0001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080A435403130C0B562D"/></p><p> </p><p> </p><p>DEI 로마 엔딩을 봤습니다.</p><p> </p><p>한 10번 도전한거 같네요 패치되서 때려치고, 다시 도전하고 또 패치되서 때려치고....</p><p> </p><p>DEI가 전투적인 면에는 몇가지 맘에 안드는 점이 있지만,</p><p> </p><p>오리지널(바닐라)보다는 확실히 좋네요.</p><p> </p><p>내정도 좋고...</p><p> </p><p>다만 무거운게 흠입니다.</p><p> </p><p>제가 롬토1 EB를 풀(5만명 전투)로 돌리는게 10년만에 가능했는데,</p><p> </p><p>이녀석도 10년후에나 가능할까요?</p><p> </p><p>후 새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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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DEI는 관련글들 보면 AI 메이저 팩션들이 엄청 빠른속도로 성장해서, 중반이후엔 소국이 거의 안남는 경향이 있는듯 해 보이더라구요.
제작진이 이 문제를 수정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확실히 그런 경향이 있긴 하더군요. 그래도 초반부터 외교에 집중하면 플레이하는 주변국은 다 남길수 있습니다.
스샷에서도 저의 속국은 소국으로 많이 살아남았습니다. ㅎㅎㅎ
Orca님 말대로..특히 초반에 무시무시하게 성장하는 3개 팩션
(수에비 / 폰투스 / 박트리아등)이 거의 언제나 패권을 두고
다투더군요..
전 아르베니나 게르만 둘중 하나, 셀루시드 제국과 박트리아 이렇게 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