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주위에서 짝 잃은 책 몇 권을 보고 아쉬움에한국에 주문하다.마침 민음사의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 보존판/ 1566쪽이 출판되어 식구 몰래 공수해오다.책 덕후라면 덕질은 당연한 것.
첫댓글 "식구 몰래 공수해오다." 빵! 터졌습니다. 하하하
개인지출 과다로 아내에게 지적 받아요 ㅎㅎ
첫댓글 "식구 몰래 공수해오다." 빵! 터졌습니다. 하하하
개인지출 과다로 아내에게 지적 받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