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 ▲ 화개장터의 시비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나들이 하기에 너무 맑고 쾌창한 날씨였다 ^*^)
경상남도서남부에 위치한 군. 한자 그대로 섬진강(河)의 동쪽(東)에 자리잡은 동네다.
하동 서편의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남도 광양시와 구례군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진주시와 사천시, 남쪽으로는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군이 있다.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경상남도 하동군과 전라남도 구례군 ・ 광양시의 접경 지역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속한다. 지리산 화개천이 섬진강으로 류하는 지점인
이곳은 조선 시대부터 전라도 ・ 경상도 사람들이 모여 농산물과 해산물을 교환하는 장터가 형성됐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 후에도 매달 오일장이 유지되다가 6・25전쟁 후 지리산 일대 빨치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쇠락했다. 화개장터는 하동군청이 주관해 1997년부터 4년에 걸쳐
복원한 것으로서 2001년 상설 관광형 시장으로 개장한 뒤 관광 명소가 되었다.
[ 사진 2 ] ▲ 가수 조영남의 조형물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보았다. 2020년 수해로 조형물과 장소도 다시 변경 제작 되었다
남부지방에 불어닥친 폭우로 인해 침수되어 결국 출입통제되었고. 거기에 더해 화개장터로 오는 도로까지 침수
되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화개장터가사 1절)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 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 사진 3 ] ▲ 도로변에 설치된 후사경에서 내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됫배경도 아름답고 동료에게 부탁 안해도 손쉽게
사진을 남길수있어 편하다)
[ 사진 4 ] ▲ 다시한번 다른 포즈로~
[ 사진 5 ] ▲ 도로변 후사경으로 배경을 잡아 보았다. 그런데로 멋 있어 보인다
[ 사진 6 ] ▲ 쌍계사 벗꽃 십리길의 아름다운 풍광을 잡았다~~ 벗꽃 눈이 바람에 날려 눈이오는 듯 하였다
[ 사진 7 ] ▲ 화개장터내 지나가는 관광객이 마이크를 잡고 흥겹게 노래하는 모습이다. ( 잠시 멈추고 감상했다. 가수 못지않다)
[ 사진 8 ] ▲ 행인의 즐거운 노래 가락에 맞쳐 흥에겨워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광경이다 ( 모두가 즐겁고 자연스럽기만 하다 )
[ 사진 9 ] ▲ 각설이 엿장수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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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37 ] ▲ 손자의 어린시절부터 현재의 성장하는과정을(초교5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첫댓글 화개장터,쌍계사 벗꽃길,화개천 풍경과 많은 관광객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손자는 귀엽지요.자라는 모습을 영상으로 편집한 할아버지 사랑도
존경받을 만 합니다. 많은 풍경을 자세히 촬영해서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여행기도 올려주시기 부탁합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우리나라 청정자연을 간직한 자연과 함께 하는
여유를 느껴 볼 수 있어서 더욱 새롭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산행이란 동행을 하면서 서로에게 배려와 사랑으로서 따뜻한정을 나누며
또한 기쁨을 나누어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됩니다.
* 산행기를 올리면 잘 "봐"주시는 (조회수) 회원님 들이 많을뿐더러, 선생님
처럼 답글을 해주시는 매력 때문에 자신감 속에 활력을 갖게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