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 산 . 좌 방 산
발산중교-속실-동남능선-좌방산-갈림길-태평사-도로-발산중교(3시간)
* 이동 후... 모곡초교-노고산-모곡초교-숫산입구-전망대-숫산 암릉-남서능선-모곡초교-숫산입구(3시간)
금일은 춘천, 홍천 좌방산 과 숫산,노고산을 탐방하기 위해 네비: 춘천시 남면 태평사 치고 출발하여 태평사 입구에 도착 후 남면 방향으로 조금 더 가 발산중교 앞에 도착하면 정문 앞에 좌방산 등산로 입구 라는 안내 표지판이 보이는데 차를 이곳에 주차하고...
발산중교를 우측에 두고 가다 보면 속실마을 독립가옥 우측으로 임도가 보이는데...
얼마 안가 산길 좌측으로 좌방산 1.7km 라는 이정표 와 나무계단이 보이는데 끙끙대며 소 지능선 봉우리에 도착하니 ...
산불조심 현수막 아래 쉼터 와 나무의자를 준비해 놓았고...
물 한모금 마시고 능선을 따르니...
전면에 우측으로 좌방산이 보이고...
이어, 주 능선에 도착하니 또 쉼터에 의자가 있고... 전년에 보이는 좌방산 고스락을 보며 능선을 따라 가니...
좌측으로 암벽지대가 계속 보이는데...
100m 도 더 되는 거리를 좌측 암벽을 바라보며 가게 되는데 일명 병풍바위 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
어쨋던 좌방산이 코 앞이고...
고스락에 올라 서니 삼각점과 표석도 세워져 있고...
쉼터 의자 3개도 있는데...
쉼터 아래 조망바위가 있어 다가가 보니...
홍천간 건너로 멎진 조망이 펼처 지는데...
형제봉 너머 2차 로 산행 할 홍천 숫산(319.2m) 과 노고산(290m) 같군요...
더 덥기 전에 하산 해야 쥬 하산은... 태평사 방면으로 되돌아 발산중교 로 하산 하는것은 체질에 많지 않아서...
태평사 방면으로 하산 하다 보니 안부 갈림길에 도착 하고...
태평사 방향으로 하산길이 계곡을 타고 가는줄 알았는데 태평사 도착할때 까지 지능선 길로 내려가고 있군요... 관계자의 탁월한 선택에 감사를 보냄니다 등산객 안전, 여름철 장마시에 나 식수 도 보호할수 있고...
걷기 좋은 지능선 타고 쉽게 하산 하니...
임도가 반기고 있고...
조금 더 가다보니 우측으로 태평사가 조망 되는데...
다가 가 보니 대한문 이라 멎지게 일주문을 꾸며 놓았군요...
이어,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가다 보니 고속도로 밑에 구멍이 보이고...
마을 지나 지방도에 도착하니 태평사 입구에 도착하고 이제는 도로 따라 15분 정도 만 더 걸으면 발산중교에 도착하게 되는데...
2차로 가야할 모곡 9km 라... 모곡리 에는 숫산 과 노고산이 기다리고 있지유... 오냐! 바로 가마...
아니 벌써 등산 출발점 발신중교(폐교) 에 도착하고... 실질 산행은 2시간30분 이라...
이어, 모곡초교 치고 출발하니 모곡리에 도착하여 차 진입이 어려울것 같아 헤메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좁은 길로 들어 서니 처음에는 진입로가 좁다가 도착 하여 보니 덤프트럭 도 다니고 있군요...
모곡초교에 도착하여 운동장 안으로 가 주차 하려고 하니 주차금지 이고... 학교 주위 적당한 곳에 주차 하려고 하니 평일 인데도 주차할 곳이 바땅치 않아 이리저리 헤메다가 보니 등산로 입구 주변에는 3대 정도밖에 주차할 곳이 없으니 후답자는 참고 바람니다...
어찌됐던 페가 앞에다 겨우 주차하고 모곡초교 입구에서 좌틀하며 노고산 능선을 바라보며 독립가옥을 지나며 산행이 시작 되는데 참고로 모곡초교 앞에서 노고산 으로 가는 등로는 산행 안내도나 이정표가 전혀 없지 유...
독립가옥을 지나 콘크리트 임도를 따라 가다 임도 종점에 도착하게 되는데 임도 마지막 직전 좌측을 보면 산기슭에 돌 견치석 들이 보이는데 돌 견치석 넘어 소 지능선으로 진입해야 함니다 사람이 하도 다니지 않아 안부로 올라가는 길은 온갓 잡목이 뒤엉켜 있어 찿기가 쉽지 않아 10여분을 헤메 다가 노고산 등정 후 하산 시 확인한 길 임니다...
힘들게 능선에 도착하여 가다보니 급경사에 50m 쯤 되는 밧줄이 설치되여 있고...
낙엽 과 마사토 때문에 급 비알을 조심스레 오르니...
노고산 고스락 이군요... 춘천 와라바라 산악회 리본이 반겨 줌니다...
여기도 바위가 많으니 조심스레 오르니 전면 멀리 널미재 좌우로 보리산 과 장락산이 조망 되고 ...
뒤를 돌아 보니 모곡 초등교 뒤로 가야할 숫산이 바위를 머리에 이고 있고 뒤로는 홍천강 건너, 등정했던 뾰족한 좌방산이 맵시을 뽑내고 있군요...
힘은 들고 지치고 앞에 보이는 숫산 바위군이 너무 아름다워 전망대 거처 바위군 까지만 등정 할까? 말까? 궁리 하다가...
힘이 드니 가봐 서? 다시 모곡 초등교 로 하산 하고...
모곡 초등교 앞에서 차를 70m 쯤 떨어진 숫산 입구 까지 이동하여 주차 한 후... 나무테크 계단이 주능선에 도착 할때 까지 계속 이어 지는데 왜 이리 힘든지 가다 서다 를 반복하여 힘들게 주능선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전망대를 만나고...
전망대에 도착 후...
등정 한 암벽 투성이 노고산을 조망해 보고...
등로 좌측으로 바위군을 지나...
힘들게 왕 바위군에 도착하고...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마지막 바위군 스핑크스 바위에 도착한 후 조금 더 가 아무 조망도 없는 숫산에 가 보아야 의미가 없을것 같아 이만 하산 하기로 하고 숫산 능선 갈림 봉우리에서 남서 능선을 타고 모곡초교로 하산 하기로 하고 낙엽 깔린 비알길을 조심스레 하산 하니...
펜션에 도착하고 펜셴을 지나 우틀하니...
모곡초교 앞으로 노고산이 위용을 드러 내는데...
이어, 뒤돌아 펜셴가옥 뒤로 보이는 암벽과 하산한 능선, 푸른 소나무군을 조망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