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은 죽었다 -
느림보 거북이/글
울다가 지쳐서
단내를 뿜으며
절박하게 외쳤던
당신의 이름
그 이름 잊을까봐
두려움에 떨다가
어느새 외로움에
익숙해진 나.....
세월은
그리워 했었던
옹아리를 지우고
병처럼 남겼던
아픈 상처들에도
새 살이 돋았다
사랑앞에 굴복했던
비참한 몰골들도
부질없는
한 순간 인 것을...
이제서야
죽은 사랑 앞에
절망이란 사랑 끝에
孤 獨 을 배웠다
내 삶의
빈 곳이 많을 수록
그사람 흔적은 없다
고독과 외로움
남은 것은 그것 뿐이다
이제 그사람은 없다
이제 사랑은 없다
내 사랑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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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전히 좋은 글..눈에 가슴에 담고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단절의 글에 언제나 아픈글에
단비님이 지치믄 어쩌지요...더 좋은글을
올릴날이 있겠지요.^^*
사랑이 죽으면 않되는데 사랑이 살아나야하지 않을까요.
살려주세요....제발..ㅎㅎㅎㅎㅎ
활한산처럼타올라야하는데 ... 식지마세요 그사랑을
이 가을에는 다 타들어 가는데
꼬부기만 식어 가나봐요...물속에서
살다보니..뜨건거와 상극인데
사랑인들 되겠시요...햇살 좀
마이 비춰 줘요...아셨지요..ㅎㅎ
음~~~세월이 모든 걸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물론 그 당시는 죽을 것 같았겠지만..
세월이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세월 속에 사랑은 가고 남겨진 것은 앙상한 가지뿐...
ㅎㅎㅎ제가 먹는 세월이란 약이 가짜 같아요
먹어도 낳지를 않네요...이상하죠...ㅠㅠㅠㅠ
이렇게 애틋한 사랑 한 번 못 해봤는데 세월도 무심하시지 머리에 하얀 가루를 뿌려주네요~ㅎㅎ
아쿠야...왜..이런 사랑을 못해봤데요
낭군님하고 넘 맑은 사랑만 하셨나 봅니다
그런 사랑이 행복 같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