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녕>??
바로 이 편지를 받을 사람은 전종서..
편지지에 예쁘게 답장을 해왔더라.
전해주는 너의 모습... 너무나 감동받았다 ㅇ.ㅇ..
너의 처음 말머리..
집에 편지가 예쁜 것 밖에 없더라??
아냐아냐..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니라 남녀차별으로 자기도 모르게 쓴거야.
나는 너의 진짜 마음을 알어,..
A4용지도 아니고 그렇게 쓴 것은 니가 나의 답장을 소중히 여겨주어서
나의 감사를 받아들이는 기쁨에 썼을 거라구라고 생각해.
나도 그랬거든..
나는 당당히 밝혔어.
편지를 쓴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이야..
그리고 여기서 또 알아야 할 것..
나는 진짜로 이건수 안좋아해..
그냥 걔가 한 번 같은 반이여서 착해서 그랬어...
나는 좋아하는 사람 없어,.,
5학년 2학기에 내 이성이 매말랐다!! 왜!!
너네들이 일으켜 세워주라!!!
그런 것까지 보고 말이야... 전종서.,. 대단한데...
이지수가 우리 가방을 털려던날..
나는 나의 연애편지부터 생각했지...
ㅋㅋㅋㅋ 너의 편지...
ㅎㅎㅎ.ㅎㅎㅎㅎ
너무나 고마워..
첫댓글 건수를 대하는 너의 순수함. 바로 그것을 샘은 원한단다. 사랑이라기는 그렇고 그저 친구로 좋은 사람. 바르게 컸구나. 무조건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친절한것은 옳지 못해. 너처럼......반 친구로서 좋은 사람. 아주 잘 한다.
ㅋㅋ 여기도 있다 슬기의 멋진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