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보살이란 말이 있다 ㅋㅋㅋ 천안엔 비가 한빵울도 않왔다는 ~~~,
그래서 그랫던가 ? 비가 내린다 하기 보다는 퍼붓고 있다고 할 정도로 천안에도 세찬 비가 아침부터 내렸다.
남아 일언은 중천금 이라고 한번 한 말을 비 핑게삼아 포기할수 없어 정오에 집을 나서 "경기도 여주"를 향해
자동차를 몰았다, 도중에 오리 훈재와 쏘스를 준비하고 평택여중 앞에 도착하니 ㅎㅎ이석하가 기다리고 있다.
목적지를 네비게이숀에 입력시키고 세찬 빗속을 감속운행 했는데, 이런 젠장마질 "여주" 톨게이트를 지내쳤다.
ㅋㅋㅋ벨수있나,원주 못미처 "문막"에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왔는데도 또? 앗차하는 순간 또 길을 잃고 말았다.
그늠에 잔소리때문에 ~~~~~, 우여곡절끝에 김유수가 가끔씩 들린다는 황토방 전원 주택에 당도했다.

시간 나는대로 짬짬히 들린다는 "김유수" 소유 황토전원 주택이다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 )

도착과 동시에 우선 "민생고"를 해결 해야했다. 이야기는 끝이 없고 오리훈재 1 kg이 바닥이 났다, 목운동에 알딸딸 하고 ~~

오리훈재의 맛을 한층 돋구워준 상추를 을메나 따고 또 땃기에 ㅋㅋㅋ 상추밭이 훌빈 했겠는가. 유기농 참 맛이 있다.
첫댓글 우중운전하느라 수고하시었고 유수의전원주택도 이젠 많이 정리 가꾸어져 있었어요 ---장마철 남한강 여주 강천보도 볼만했고
얼핏 생각하면 무모한 짖거리로 보겠지만 상당한 의미가 있었읍니다.
ㅎㅎㅎ 고속도로비, 휘발류값까지 기꺼히 보태는 당신이 鷄群一鶴이요.
우중에 여행도 재미쏠솔 라시도...
캠핑카만 종선이가 준비하면 전국 어디든지 실행...
으랏차차 땡큐 땡큐 모인 친구들 수고 많이 했네
귀가도중 광주 용우한테들려 푸짐한 대접도 받고... 흐엉 기분 좋네그려
ㅋㅋㅋ언감생심 캠핑카까지 ~~~,
경기도 광주가 지척이믄서 ~~ 용우를 봤으면 ㅎㅎㅎ체중을 좀 불렸을텐데 - - -,
외손자 손녀가 그만 눈에 밟혀서 줄행당을 첫으니 ㅋㅋ못내 아쉽기만 하네그려.
비피해로 세종대왕릉을 못들렸으니 다음에 날잡아 꼭들려봅시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