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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 찬양 함안부봉 원문보기 글쓴이: 이성학
『 10월에 맞춘 대표기도문 』
좋은 계절을 주시어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한 육체와 맑은 정신을 주시어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주님께서 지키실 줄 확신하오니 저희의 믿음의 발걸음을 쉬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 이시오니 거짓 없는 마음과 진실된 마음으로 예배 드리게 하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는 주님의 백성이면서도 사탄이 환영하는 죄를 얼마나 많이 짓고 사는 지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늘 자신의 육욕과 세속적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보혈의 피로 씻어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주님의 전에 엎드렸으나 저희의 모습은 주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기에 합당합니다.
하오나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의 겉과 속에 묻어있는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기억도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감사 드립니다.
은혜의 하나님!
열매 맺는 가을이지만 아직도 저희들은 주님께 드릴 열매가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헌신과 봉사에 대한 열매도 없나이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열매도 없나이다.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열매도 없나이다.
오! 주여,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던 주님의 심판이 저희들에게 임할까 두렵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주시옵소서.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여 주님의 백성으로 마땅히 해야만 할 기본 의무를 망각하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께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고 잘 달려 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심히 전도하게 하시고, 열심을 다하여 헌신하고 열심을 다하여 충성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열매를 풍성하게 맺음으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하시고, 저희의 삶에 소망과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위로의 하나님!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하는 가을이지만 자연 재해로 인하여 애써서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 받은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잃지않은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가 어려워 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생활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하여 소중한 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오히려 생명의 주인이 되시고 소망이 되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워주신 목사님을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사 주님의 권세있는 능력의 말씀을 선포케 하시고, 저희 심령마다 성령의 역사를 뜨겁게 체험함으로써 새 술에 취하듯 주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물질과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충성하는 주님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더해질 때마다 주님의 향기가 만발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축복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들의 부족함을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1)<국군의 날에 맞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시 48:1-2]
높고 크신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신다는 약속에 힘입어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뵙기 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하시고, 아버지와 말씀을 나누기 전에는 저희의 입술을 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겸손한 심령으로 드리는 저희의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주님!
강퍅한 마음, 완악한 마음, 남을 정죄했던 마음들을 그대로 가지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
저희의 허물 많은 몸이 용서받기 원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먼 길인지 알지 못하오나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저희가 아오니, 주님께 순종함으로써 흠이 없게 하시고 저희들을 도우시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특별히 지난 주간은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게 막강한 국군을 허락하셔서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시니 다시 한번 뜨겁게 감사드리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과 동포를 위해 많은 날들을 봉사하는 젊은 장병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분단된 나라, 북한의 공산 정권의 탐욕으로 전쟁의 위협이 항상 존재하는 이 나라 이 조국을 수호하고자 어렵고 힘든 많은 날들을 참고 봉사하는 군인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시옵소서.
장교도 사병도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된 마음으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붙드시옵소서. 건강도 지켜 주시사, 찌는 듯한 더위와 혹독한 추위도 잘 견디어 낼 수 있도록 하시옵고, 힘들 때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 바친 수많은 조상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젊은 혈기로 인하여 충동적이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때입니다.
강한 인내력을 주시고 절제력을 주셔서, 군 복무 기간 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하시고 군 복무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군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총칼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군인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 믿음을 허락하셔서 전쟁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시며, 살인 무기로 단련된 군인보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만을 경외하는 십자가 군병이 되어서 주님이 쓰시는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군 부대 안에는 아직도 우상들이 많나이다.
젊은 장병들이 허탄한 것을 좇거나 섬기지 않도록 모든 우상들을 제거시켜 주시옵시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고 바라는 장병들이 될 수 있도록 부대마다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를 높이 세워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서 속히 이 나라에 통일을 주셔서 한 형제끼리 더 이상 피비린내 나는 비극을 만들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국군 장병에게 맞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고전 10:16-17]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다 함께 마음을 모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구원의 잔치 자리에 나아가는 선한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을 확신하며 은혜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성삼위께서 저희의 예배를 받으실 줄 믿사옵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주님 앞에 간구할 때 저희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기도한다고 할 때에는 인간 중심의 기도로만 일관할 때가 많았나이다.
저희가 저희 자신의 불순종과 배반 때문에 고통당하면서도, 그것을 합리화시키려고 갖은 핑계와 변명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폭적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만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주간에는 이 나라에 국군이 창설된 것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있었나이다.
이 나라에 젊고 씩씩한 젊은이들을 주셔서 이 땅의 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젊을 때에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축복임을 기억케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군복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교회도 인생의 황금기를 나라에 바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늘 힘써서 기도하게 하시고, 특히 하나님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군 선교를 통해 군 복무 기간 동안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군 선교에도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군에 입대한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자녀에 대한 지나친 염려와 걱정보다, 군 생활에 잘 적응하여 훌륭한 군인으로 쓰임받도록 기도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교회의 정체성과 대심방에 맞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고마우신 하나님!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공기 맑은 가을을 주시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10월의 첫 주일을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열매를 맺는 이 계절에 저희에게도 삶의 열매가 있게 하시옵소서.
믿는 자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다운 인격을 지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세속적 시험에 들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들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풍성해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무리들이 모이는 교회이며, 그 교회는 주님께서 십자가의 거룩한 보혈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임을 고백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안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주장하시는 위로의 공동체, 모든 성도가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생활이 어렵고 고달프다고 해서 생을 달리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이제껏 주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시는 하나님!
대심방 기간 중입니다.
심방하시는 목사님과 대원들에게 능력을 더하시고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선포되는 주의 말씀에 큰 은혜받게 하시고, 소망의 빛으로 충만케 하셔서 더욱 힘있는 믿음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을 전하시는 종 목사님을 기억해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4)<열매맺는 신앙생활에 맞춤>
저희에게 수확할 수 있는 기쁨의 절기를 주신 자비하신 하나님!
주님의 섭리와 넓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의 손길을 느끼면서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맑은 공기를 마시듯이 주의 은혜로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지내오는 동안 걸음 걸음 인도해 주신 은혜의 손길을 기억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의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도 탕자와 같은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쾌락 속에 사는 저희들의 추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품이 그리워 다시금 찾아 나온 저희들에게 주님의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늘 주님의 품에 거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영원히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는 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면서 더욱 열매맺는 저희들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므로 저희의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케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큰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만 하는 때인 것을 뼛속 깊숙이 절감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더욱 믿는 자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어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하는 가을이지만 자연 재해로 인하여 애써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교회는 주님의 향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더욱 힘써서 그리스도의 향내를 나타내는 데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가정마다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소망과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동행하는 심방대원들에게도 함께하시고, 대심방을 다 마치기까지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 하리이다” [시 5:1l]
주께 피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시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즐거워하게 하시는 여호와께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를 세상과 구별하셔서 거룩한 주일에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수고에 지친 몸을 쉬게 하시고 죄로 상한 영혼을 소생케 하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 친히 임재하셔서 이 예배를 기쁨으로 받으시고 신령과 기쁨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쁨의 찬송과 감사의 기도가 쉬지 않고 주님의 축복이 떠나지 않게 하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허물 가운데 살아온 저희들은 주님의 영광보다는 자기의 영광을 구하기에 급급하였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는 자기의 욕심에 복종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기보다는 이 세상의 이득을 얻기에 분주했습니다.
이 모든 허물진 생활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피로 깨끗이 씻으시고 청결한 마음과 진실한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나게 하시고 전도에 힘써 많은 곡식을 추수하게 하시고 서로 돕고 위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훈련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땀흘리고, 더욱 사랑하며,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더하는 저희의 신앙생활이 되도록 축복하옵소서.
항상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권능과 능력을 주시어 피곤치 않게 하시고 가정과 건강도 지켜주셔서 온전히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일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귀한 손길들이 있사오니 저들의 손길들 위에도 측복하사 하늘의 창고에 쌓이고 넘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성가대 또한 더욱 공교히 찬양할 수 있는 귀한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섬기고 찬양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9:24]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시는 여호와께 나왔사오니 깨닫는 은혜를 주시고,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를 향하여 은혜와 평강으로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복된 날에 소망을 안고 모여든 저희들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을 주시옵소서.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악으로 오염된 저희의 심령을 선하게 바꾸어 주시옵소서.
미움이 가득찬 세상에서 일그러진 저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악으로 선을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무자비함이 인자들 억압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풍성한 가을, 결실의 좋은 계절을 저희에게 주셨건만 이 좋은 계절에 주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올해도 3개월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를 도우시고 저희를 통하여 역사하셔서 이 남은 기간 동안 주님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지도록 저희의 삶을 주장하시고 용기를 북돋워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저희의 이웃을 돌아 될 수 있는 귀한 안목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입술을 주장하사 복음을 증거하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도 함께하다 저희의 마음에 귀한 믿음의 선한 씨앗들이 심겨지는 귀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가정과 건강 또한 주님께 맡기오며, 주님의 손으로 강권적으로 붙드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3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시 34:1-3]
할렐루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그의 광대하심을 높이나이다.
곤고한 자들이 왔사오니 주의 크신 이름을 듣고 기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저희들이 지난 한 주간동안 어렵고 험한 세상을 해치고 나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어려울 때마다 주님을 의지해야 하지만 저희는 세상과 타협을 하는 연약한 모습으로 한 주일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한 주간의 삶을 용서하시고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의 삶이 권세 있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담대함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생활가운데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복되고 은혜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명을 주시며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
저희에게 귀한 성도의 직분을 허락하셨사오니 저희를 주님의 귀하신 은혜로 성도의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빛을 어두워진 세상에 비취일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썩어지고 있는 많은 곳들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귀한 믿음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저희 안에 가득 차고 넘쳐 그 사랑으로 세상에서 성도의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와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사랑으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에게서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충만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아버지!
이 시간 귀하신 말씀으로 저희에게 전하실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크신 권능과 귀하신 은혜로 더하여 주시고, 귀하신 가정을 지켜 주시고, 건강 또한 책임져 주심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시 134: 2-3]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주님의 전으로 모여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날마다 감사의 귀한 열매가 맺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에서 주시는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을 주장하사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며, 저희의 부족함과 저희의 교만과 저희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오니 채워 주옵소서.
저희의 교만을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낮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고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도록 귀하신 은혜와 축복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저녁에 주님께 구할 것은 믿지 않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의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의 충만함을 맛보게 하심으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기쁜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삶의 척도가 바르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성품이 변화되게 하시고 귀한 주님의 성도가 될 수 있는 귀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귀한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귀하신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하다 주시옵소서.
저들의 수고와 봉사가 하늘나라에 귀한 상급으로 쌓여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제단을 위한 봉사와 주님을 섬기는 귀한 봉사 또한 주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전을 사랑하는 복을 허락하시고 주님께 귀한 영광돌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귀한 은혜와 능력으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듣는 저희에게도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고, 말씀 전하실 때 힘있는 귀한 말씀 권세 있는 말씀이 되어서 저희의 상한 심령이 치유 받고 돌아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고마우신 하나님!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이 귀한 결실의 달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온갖 열매를 맺는 이 계절에 저희에게도 삶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믿는자의 사명을 잘 감
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다운 인격을 갖게 하시고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세속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들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풍성해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무리들이 모이는 교회이며, 그 교회가 세상 안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주장하시는 위로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성도가 교제하며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이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해서 살 수 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옵소서.
생활이 어렵고 고달프다고 해서 생을 달리 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이제껏 주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하시는 하나님!
이 귀한 시간 가정마다 선포되는 주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게 하시고 소망의 빛으로 충만케 하셔서 더욱 힘있는 믿음으로 이루어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를 세상과 구별하셔서 거룩한 성일에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수고에 지친 몸을 쉬게 하시고 죄로 상한 영혼을 소생케 하심을 믿습니다.
가슴에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귀한 주님의 백성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새 생명과 새 희망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거룩한 주님의 가족들이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친히 임재 하셔서 이 예배를 기쁨으로 받으시고 신령과 기쁨으로 드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쁨의 찬송과 감사의 기도가 쉬지 않고 주님의 축복이 떠나지 않게 하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죄와 허물 가운데 살아온 저희들은 주님의 영광보다는 자기의 영광을 구하기에 급급하였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는 자기의 욕심에 복종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기보다는 이 세상의 이득을 얻기에 분주했습니다.
이 모든 허물진 생활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피로 깨끗이 씻으시고 청결한 마음과 진실한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나게 하시고 전도에 힘써 많은 곡식을 추수하게 하시고 서로 돕고 위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훈련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도록 힘쓰고, 땀 흘리고, 더욱 사랑하며,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더하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바른 교회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목표 지향적인 교회가 되게 하시며, 그 목표가 바른 목표가 되게 하시되, 세상의 기준으로 교회를 운영해 나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말씀이 기준이 된 교회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항상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권능과 능력을 주시어 피곤치 않게 하시고 가정과 건강도 지켜주셔서 온전히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일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귀한 손길들이 있사오니 저들의 손길 위에 축복하사 하늘의 창고에 쌓이고 넘치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봉사하는 성가대 또한 더욱 공교히 찬양할 수 있는 귀한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은혜와 평강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복된 날에 소망을 안고 모여든 저희들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을 불어 넣어 주옵소서.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악으로 오염된 우리의 심령을 선하게 가꾸어 주옵소서.
미움이 가득 찬 세상에서 어그러진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 주옵소서.
악으로 선을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무자비함이 인자를 억압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풍성한 가을, 결실의 좋은 계절을 우리에게 주셨건만 이 좋은 계절에 주님 앞에 드릴 것이 없는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올해도 3개월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통하여 역사 하셔서 이 남은 기간동안 주님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위에 이루어지도록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용기를 복돋워 주옵소서.
주 하나님!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불처럼 번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저들의 심령이 주님의 증인들이 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입술을 주장하사 복음을 증거 하는 귀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연약함을 주장하사 담대히 주님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도 함께 하사 우리의 마음에 귀한 믿음의 선한 씨앗들이 심겨지는 귀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우리의 귀도 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에 감동되는 예배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과 건강 또한 주님께 맡기오며, 주님의 손으로 강권적으로 붙드시기를 원합니다.
지금은 예배의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하오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성소에 찾아온 주님의 선택함을 받은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
늘 주님 앞에서 결단하지만, 자꾸 쓰러지고 잊고 해서 합당하게 다 이루어 드리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사 전심전력을 다하여 주님의 원하시는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과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 나라가 정치적으로나 경제, 외교적인 사태들을 통하여 많은 어려움들에 처합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이 나라 이 민족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또한 이 어려움들을 통하여 한국 교회가 주님을 향하여 기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제는 한국 교회가 잠에서 깨어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도록 역사하옵소서.
이 시간 한국 제단에 세우신 주님의 종들에게 대언의 영을 내리사 교회와 이 민족을 향하여 하시고자 하시는 메시지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잠자는 민족을 깨우사 복음의 새 역사를 이루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 라고 하였사오니, 영원토록 주께서 피난처가 되시고, 요새가 되셔서 지켜 주옵소서.
민족의 복음화가 성취되게 하시고, 복음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한국 교회에 세우신 종들과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옵소서.
특별히 조국의 방패인 60만 국군장병들을 지키시고, 전군 신자화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군목들에게 다윗과 같은 믿음과 용맹을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 앞에 예배드릴 때에 성령이 이 성전에 충만케 하시고, 우리들에게는 하늘의 평화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주님의 귀하신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전으로 모여 귀한 예배를 주님께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감사의 귀한 열매가 맺혀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주장하사 주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며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거룩하게 하심으로 세상과 구별되어 성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부족함과 우리의 교만과 우리의 믿음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의 귀하신 사랑으로 채워 주시고, 우리의 교만을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낮아지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시고 주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주님만을 의지하도록 귀하신 은혜와 축복으로 동행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저녁에 주님께 구할 것은 믿지 않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영혼을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의 충만함을 맛보게 하심으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기쁜지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삶의 척도가 바뀌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성품이 변화되게 하시고 귀한 주님의 성도가 될 수 있는 귀한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다른 이웃들을 전도하게 하심으로 이 땅위에 지상 천국을 건설하도록 귀하신 은혜와 능력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귀한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귀하신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수고와 봉사가 하늘나라에 귀한 상급으로 쌓여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귀하신 제단을 위한 봉사와 주님을 섬기는 귀한 봉사 또한 주님께서 갚아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전을 사랑하는 복을 허락하시고 주님께 귀한 영광 돌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귀하신 은혜와 능력으로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귀한 말씀 듣는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귀하신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시고, 말씀 전하실 때 힘 있는 귀한 말씀, 권세 있는 말씀이 되어서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 받고 돌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 목사님을 단위에 세워주심을 감사하오며 이 시간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
거룩하신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부족한 우리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 주의 백성된 감격과 기쁨을 세상 중에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우리들의 생각과 삶을 지켜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이 지역에 세우신 것은 이 지역을 위한 구원의 방주로 삼으시고, 또한 이 지역의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로 삼으시고자 등대로 세우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사명을 깊이 깨닫게 하여 주시고,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과 열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주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말씀의 대언자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늘 성령과 지혜로 충만케 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능력 있게 증거하게 하시고, 듣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순종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이 다시 한 주간을 세상에 나가 살아갈 때에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도록 지켜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
고마우신 하나님!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공기 맑은 가을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귀한 결실의 달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드리며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귀한 은혜와 축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온갖 열매를 맺는 이 계절에 우리에게도 삶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믿는 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다운 인격을 갖게 하시고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세속의 시험에 들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들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풍성해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무리들이 모이는 교회이며, 그 교회가 세상 안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이 주장하시는 위로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성도가 교제하며 떡을 떼며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이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서야 할 자리를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에 의지해서 살 수밖에 없음을 절감하게 하옵소서.
생활이 어렵고 고달프다고 해서 생을 달리 하는 사람들이 없게 하시고 이제껏 주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축복하시는 하나님!
이 귀한 시간 가정마다 선포되는 주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게 하시고 소망의 빛으로 충만케 하셔서 더욱 힘 있는 믿음으로 이루어 갈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 』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1)<추석 명절에 맞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3-24]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케 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을 듣기 원하여 이곳에 엎드렸나이다.
저희 속에 심겨진 믿음이, 저희 심령 속에 이미 뿌려진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랄 수 있도록 저희를 도우시옵소서.
중심으로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심령들에게 찾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귀한 것은 분토처럼 던져 버리고 허탄한 것들을 보물처럼 섬기며 살아온 지난 날이었습니다.
피폐된 저희의 영혼을 갈급하고 사라의 태가 끊긴 것 같은 절망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슬퍼하며 통곡하나이다.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나약한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는 우리의 하나님을 앙망하나이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이 어지럽고 힘든 삶 가운데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게 해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찬미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확신에 찬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낙심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주님이 끝까지 붙드시고 계심을 확신하며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간에는 추석 명절이 있습니다.
고향을 향해 떠나는 발걸음들을 인도하시고, 특별히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없게 하시며, 주님을 찬양하는 일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신앙의 본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범죄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휩싸이지 아니하고 마음을 정하여 주님을 가까이 한 저희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를 쏟아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베풀어 주시는 복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추석 명절에 맞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8:32, 4:24]
좋은 계절을 주시어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들을 돌이켜 볼 때 어려운 시험도 많았사오나 그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되었음은 오로지 아버지의 도우심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오래 참으시는 주님, 저희들의 혈기 많음을 용서하시옵소서.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고 짜증을 내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는 못난 성품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데는 빠르고 선에는 무지하다고 하신 말씀이 바로 저희의 모습인 것을 압니다.
주님을 본받아 오래 참게 하시고, 선을 이루기까지 혈기를 제거하는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주님!
그럴 듯한 것으로 숨겨진 죄악 속에 살며 주님을 부인하며 슬프게 했던 우둔한 저희들을 불러주셔서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떠납니다.
이처럼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귀소본능을 보며 저희는 결코 주님 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고향 찾는 설레임으로 늘 주님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고 가는 길에 안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온 가족 형제 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 때에 우상 숭배 문제로 인하여 가족들과 갈등하며 부모님과 형제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도록 지혜와 믿음을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명절이 되게 하시고, 한해의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자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노회 주간에 맞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5:1-2]
찬송을 받으실 영원하신 하나님!
지나간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와 함께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저희들에게 영광의 빛으로 비추시고, 오직 주님만을 찬미하는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저희는 늘 넘어지오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던 저희의 지조 없는 생활을 용서하시고, 심지가 굳은 주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리석고 무지한 저희를 하늘의 지혜로 채우사 밝고 빛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다시 안일과 타성에 흘려버리지 않게 하시고, 헐벗고 눌림받는 형제들을 위해서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더욱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전에 나아오는 자마다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체험케 하시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케 하셔서 늘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서도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번 주간에는 정기 노회가 있습니다.
노회 위에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높이고 지교회의 형편을 살피며, 노회에 참석하시는 총대 목사님 이하 장로님들에게도 주님께 영광돌리는 은혜스런 노회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이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이 시간 참여한 저희 모든 심령이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충만하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멀리 해야만 하는 저들의 형편을 알 수는 없사오나 혹 지금 이 시간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실 것을 믿사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4)<약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에 맞춤>
빛과 진리로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을 따르는 길만이 진리이며 거기에 온전한 평화에 있는 줄 비로소 깨닫습니다.
주여, 저희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오며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저희들은 지난 삼일 동안도 주님의 얼굴을 피하고 어둠과 짝하였으며 스스로 자고하여 진리를 거스려 행동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오! 주님, 불쌍히 여기사 자신은 물론 나라와 민족들이 주의 얼굴을 구하며 주신 은총을 다시 깨달아 감격하여 새로운 찬양으로 영광돌리게 하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저희 자신은 물론 모든 것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결실의 좋은 계절을 맞이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이 좋은 계절에 열매 맺는 삶이 될 수 있는지 막연하고 아득하기만 합니다.
소망의 주님!
현실의 벽에 부딪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진리의 빛을 비춰 주시사, 약해질 때 강하게 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하시고, 생활은 좀 어렵더라도 마음의 풍성함으로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충만케 하셔서, 주를 모시고 사는 자의 표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구조 조정으로 말미암아 실직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을 그만 두어야만 하는 근로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위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생계에 타격을 받지 않도록 무슨 일이든지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게 하시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했지만 가족의 따뜩한 정을 주고 받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저들의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용기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게으르고 굳어진 마음, 강퍅해진 영혼을 녹여 주시고 주의 말씀을 듣게 해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 4:18-19]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며,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시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며 주의 은혜를 날마다 더하시니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아버지 앞에 찬양과 영광을 돌리오니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아버지를 만나게 하시고,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게 하시되 아버지의 나라에 합당치 못한 행실과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고, 연약하여 저지른 허물들을 내려놓사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 말씀하신 대로 내려놓지 않고 주를 순종하게 하옵소서.
또한 저희들에게 기도의 은을 열어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간구할 해 저희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크신 긍휼을 의지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기도한다고 할 때에는 인간 중심의 기도로만 일관할 때가 많았나이다.
저희가 저희 자신의 불순종과 배반 때문에 고통 당하면서도, 그것을 합리화시키려고 갖은
핑계와 변명을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전폭적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긍흘 만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성도의 귀한 직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성도의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귀하신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과 손길과 발길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복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목사님의 가정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늘 충만케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지으신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미의 모태에서 저희를 조성하시고, 생명주시고 구원하시며 은혜 주셔서 아버지 앞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할 때 하늘을 두루말이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드리는 입술의 찬양과 고백, 시간과 물질과 헌신을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그 크신 아버지의 사랑하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심령으로 나아왔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탕자와 같은 심정으로 아버지를 찾은 분들도 계실 줄 믿사오니 용서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쾌락 속에서 사는 저희들의 추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품이 다시 그리워 찾아 나온 저희들에게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늘 주님의 품에 거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영원히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더욱 열매 맺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을 맺으므로 저희의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케 하셔서 하나님
에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시련 중에도 두려워하거나 당황치 않고 더욱 믿음의 담력으로 감당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교회는 주님의 향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더욱 힘써 그리스도의 향내를 나타내는데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가정마다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소망과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예배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3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 15:1-2]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계절을 저희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보호아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케 하시고자 주님의 전으로 나
아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하면서도 주님의 간섭하심을 거절하고 저희의 뜻대로 살기를 고집하지는 않았습니까?
저희의 어리석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걸음걸음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정하지 않았던 저희의 오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입술에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이 주님의 용사가 되는 순종이 되게 하시옵소서.
더 큰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때임을 뼛속 깊이 인식을 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믿는 잔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풍요로운 수확을 기대하는 가을이지만 자연재해로 인하여 애써 가꾼 곡식들을 다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두고 싶어도 거둘 것이 없어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것을 감사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신앙의 본분을 잃지 않도록 하시고 범죄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베풀어주시는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도 함께 하사 주님의 크신 권능의 손으로 인도하시고 날마다 새로운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도 늘 사랑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늘 증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끝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신 31:6]
전능하신 주님!
복된 성일에 예배드림을 허락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림 속에 함께하여 주시사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강한 능력을 더하시사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받아 새롭게 결단하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러 일로 상처받고 흩어진 마음을 가지고 또 다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상처 난 심령을 가지고 나온 지인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모든 죄악에서 건져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크신 권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던 주님!
이제는 용서받기보다는 용서하면서 살아가도록 크신 은혜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마음을 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참회의 기도를 받아 주시고 사직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주시옵소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에 굳게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사 가시는 곳곳마다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고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 평강을 허락하시고 저희 교회에 날마다 믿는 무리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저희의 영과 몸과 마음도 하나되게 하시고 겸손과 진실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죄악과 마귀를 이기게 하시고 자신의 혈과 육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이시여, 도와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향기가 주님의 보좌로 올려지기를 간구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고 성령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능력의 하나님!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주님을 경외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세상에서 찢긴 심령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은혜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믿음의 권속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분주한 세상 소리에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화려한 세상의 환경에 영의 눈이 어두웠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왔사오니 믐도 마음도 영혼도 씻어 주시옵소서.
지금 드리는 예배가 습관과 형식에서 벗어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주님!
저희를 존귀하신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심정으로 저희의 이웃들을 돌아 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성품을 변화시키시고 저희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으로 넘쳐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세대에 진리를 찾고자 안타까워하는 심령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이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기를 원하오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발길이 닿는 그 어디에서나 주님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사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시고 저희에게 귀한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성령님께서 저희와 동행하시고 저희의 삶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둘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은혜의 하나님!
주님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귀한 이 시간 주님의 시간으로 성별하여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날마다 은혜로 더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를 만나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겸손한 심령으로 드리는 우리의 경배를 받아주옵소서.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
강퍅한 마음, 완악한 마음, 남을 정죄 했던 마음들을 그대로 가지고 주님 앞에 섰습니다.
우리의 허물 많은 몸이 용서받기 원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이 얼마나 먼 길인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아오니, 주님께 순종함으로 흠이 없게 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또한 주님 앞에 간구할 때 우리의 의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크신 긍휼을 의지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기도한다고 할 때에는 인간 중심의 기도로만 일관할 때가 많았나이다.
우리가 저희 자신의 불순종과 배반 때문에 고통당하면서도, 그것을 합리화시키려고 갖은 핑계와 변명을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전폭적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만을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성도의 귀한 직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성도의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귀하신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손길과 발길이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복음의 증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게 하시어, 죄와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사단의 세력을 막으사, 주의 주권을 선포하는 백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열방이 주의 것 되도록 온 힘을 다하는 성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귀한 목사님의 가정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늘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성가대의 찬양이 하늘 나라에 상달될 수 있게 하시고, 모든 대원들에게 크신 은혜를 허락하시옵시며, 모든 예배위원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사탄 마귀가 틈타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둘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존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지어짐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귀한 예배를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허락하신 귀한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예배로 드려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도 주님 앞에 탕자와 같은 심정으로 주님께 나아왔사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쾌락 속에서 사는 저희들의 추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품이 다시 그리워 찾아 나온 저희들에게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늘 주님의 품에 거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영원히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이하여 더욱 열매 맺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므로 우리의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케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더 큰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때인 것을 뼛속 깊숙이 절감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우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믿는 자의 사명을 다하게 하시어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을 거슬러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감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믿지 않은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복음 들고 나가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교회는 주님의 향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더욱 힘써서 그리스도의 향내를 나타내는데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가정마다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소망과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둘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옵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제물로 삼으시고, 부족하고 허물이 많은 우리들을 구속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날까지 이 험한 세상에서 살다고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기억하게 하시어, 주님의 전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은 너무나 허물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우리는 그러한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함을 아뢰오니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새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굳건한 믿음을 주시고,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시련이 몰아닥친다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도록 힘을 주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으로써 다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성가대에도 함께 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찬양을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둘째 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
전능하신 주님!
복된 성일에 예배드림을 허락하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림 속에 함께 하여 주사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길 잃은 양과 같은 무리를 위하여 목자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강한 능력을 더하시어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받아 새롭게 결단하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러 일로 상처받고 흩어진 마음을 가지고 또 다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상처 난 심령을 가지고 나온 죄인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모든 죄악에서 건져 주시옵기를 기도 하옵나이다.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크신 권능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용서받기보다는 용서하면서 살아가도록 크신 은혜로 동행하여 주옵소서.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마음을 정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참회의 기도를 받아 주시고, 사죄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주옵소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에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어 가시는 곳곳마다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시고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에 평강을 허락하시고 저희 교회에 날마다 믿는 무리가 많아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과 몸과 마음도 하나 되게 하시고 겸손과 진실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죄악과 마귀를 이기게 하시고 자신의 혈과 육을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이시여,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주관자들과의 싸움임을 기억하게 하시어, 늘 기도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죄의 멍에를 매지 아니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의 향기가 주님의 보좌로 올려지기를 간구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둘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
만물을 창조하시고 선하신 뜻대로 다스리시는 창조주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세세 무궁토록 받으옵소서.
우리의 삶의 참된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을 주장하시고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는 동안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주님 전에서 예배하며 지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받는 주의 자녀답게 서야 할 자리에 서게 하시고, 앉아야 할 자리에 앉게 하시며, 좇아야 할 길을 분별하여 좇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다시금 주님을 만나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은혜를 체험함으로 새 힘을 덧입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더욱 강건하게 하셔서 교회를 섬기며, 주의 백성들을 주께로 인도하기에 부족함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도 말씀 앞에 설 때에 사모하는 심령을 주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살아감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
지혜로우신 주님!
황무지와 같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셔서 주님을 경외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세상에서 찢긴 심령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믿음의 권속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분주한 세상 소리에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화려한 세상의 환경에 영의 눈이 어두웠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왔사오니 몸도 마음도 영혼도 씻어 주옵소서.
지금 드리는 예배가 습관과 형식에서 벗어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미련하고 우둔한 우리를 용서의 팔로 안아 주옵소서.
우리를 존귀하신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심정으로 우리의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키시고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으로 넘쳐 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세대에 진리를 찾고자 안타까워하는 심령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이 주님의 사랑을 증거 하기를 원하오니 주장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발길이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닿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발길 또한 주장하사 발길이 닿는 그 어디에서나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사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귀한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성령님께서 저희와 동행하시고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지금은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1)<부흥회에 맞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3-4]
하나님 아버지!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에게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하시고, 저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이 부정한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사오니 모세와 함께 계셨던 것처럼, 여호수아를 도우셨던 것처럼, 바울과 동행하셨던 것처럼 지금 저희와 함께 하시옵소서.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신 여호와 하나님!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셨사오나 불순종함으로 주의 명령을 거역하였나이다.
주께서 몸소 행하심으로 본을 보이신 사랑은 입술만이 아닌, 함께 나누는 것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저희도 육체만을 섬기는 삶에서 돌이켜 주님의 사랑을 닮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식어진 저희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붙이기 위하여 부흥회를 갖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부흥 집회에 성령님이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임하셔서, 상하고 애통하고 갈급한 심령들이 소생하며, 육신의 문제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의 문제가 해결되며, 치료의 광선이 비치고 가정과 사업과 생활에 형통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사 목사님께도 함께하셔서, 식어진 심령마다 성령의 불을 지펴 놓는 은혜의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일신상의 문제로 인하여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없게 하시고, 열심을 품고 적극 참석함으로 주님이 쏟아 부어 주시는 폭포수 같은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 때에 주님의 몸된 교회가 더욱 성결하고 성숙하여 상처받은 이 민족, 이 나라의 백성을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무엇보다도 이 민족을 영적으로 지도하고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이 예배가 더욱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위정자, 교회, 부흥회에 맞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9-11]
소망의 하나님!
그 이름만을 믿고 바라보며 여기 왔습니다.
저희의 답답한 마음이 열리고 신령한 눈이 뜨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보게 하시옵소서.
이 소망을 가리우는 모든 악한 것들을 청산할 수 있도록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옵소서.
낙심하는 심령에는 우리 주님이 거하실 자리가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한숨과 자포자기로 뒤섞였던 옛사람의 자취를 벗게 하시옵소서.
주님!
재산과 명예를 얻고 병들지 않으며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런 복을 원하는 행렬은 지금도 그칠 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들의 미련함을 깨우치사, 주님을 떠나 있던 죄를 사함받는 그 일이 곧 유일한 복이며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 위기에 처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켜 주시기 원하옵나이다.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시옵소서.
특히 남북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옵소서.
예레미야와 같은 주의 종들이 많이 나와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이권 다툼에 눈이 어두운 위정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교회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영적인 힘을 잃은 교회는 비웃음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강력한 빛을 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저녁부터 심령 대부흥회가 시작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하여 영적으로 목말라하며 기도로 준비한 심령들에게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의 축복과 진리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열매맺는 신앙생활에 맞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고후 5:19, 사 52:7]
거룩하신 하나님!
영광과 찬송, 존귀와 감사를 모두 아버지 하나님께 돌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살리시고, 구원의 길에서 오늘도 복된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또한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주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주께서 지키실 줄 확신하오니 저희의 믿음의 발걸음을 쉬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거짓 없는 마음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저희는 주님의 백성이면서도 사탄이 환영하는 죄를 얼마나 많이 짓고 사는지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늘 자신의 육욕과 세속적 관점을 벗지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보혈의 피로 씻어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주님 전에 엎드렸으나, 저희의 모습은 주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기에 합당합니다.
하오나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여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의 겉과 속에 묻어 있는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저희 죄를 기억도 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열매맺는 가을이지만 아직도 전도의 열매도 없었고, 헌신, 봉사에 대한 열매도 지극히 보잘 것 없나이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열매도 없나이다.
오! 주님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던 주님의 심판이 저희들에게 임할까 두렵습니다.
조금만 더 참아주시옵소서.
삶이 고달프다고 하여 주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외면하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옵고, 사도 바울과 같이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넘어지기 쉽고 쓰러지기 쉬운 때인만큼 어떠한 시련이 닥친다 하여도 절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십자가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성회에 함께하시고, 주님 주시는 은혜를 뜨겁게 체험하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축복된 성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권세 있는 말씀이 선포되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에게도 함께하시고, 이 예배에 주님의 영광이 나타날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4) <부흥회 기간에 맞춤>
믿는 자들이 평안의 길로 걷는 것을 기뻐하셔서 간섭하시며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갈급해 하는 심령들을 위해 풍성한 말씀의 잔치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리옵니다.
특별히 이번 성회에 오래 전부터 기도로 준비된 귀하신 강사 목사님을 보내 주셔서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나눠줄 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이번 성회를 통하여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 심령을 축복의 계곡으로 인도하시사 은혜의 생수로 풍성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메마른 심령이 생기를 되찾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실망과 좌절에 빠진 사람은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얻는 성회가 되게 하시며, 병마에 시달리는 성도에게는 주의 성령께서 친히 안수하심으로써 씻은 듯이 낫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죄악 가운데서 고통받는 심령들이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정결함을 받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성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가정의 문제로 갈등을 겪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의 넓으신 사랑을 다시금 체험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은혜로운 자리에 육신의 일에 얽매여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적인 일에 우선권을 두고 사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참석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이 자리에 역사하시는 주의 성령께서 저들 심령 속에도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 위에 세워 주신 목사님을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사 주의 권세있는 능력의 말씀을 선포케 하시고,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회 마지막 날까지 악한 마귀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저희 심령마다 성령의 역사를 뜨겁게 체험함으로써 새 술에 취하듯 주의 은혜를 체험케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희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시 113:1-4]
은혜를 주시되 풍성케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희에게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하시고, 저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이 부정한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사오니 모세와 함께 계셨던 것처럼, 여호수아를 도우셨던 것처럼, 바울과 동행하셨던 것처럼 지금 저희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지으시고 보호하시며 감찰하시는 주님!
삶의 현장에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거짓이 많은 세태 속에서 진리의 허리띠를 든든히 매지 못하였으며 불의한 세상에서 나라와 의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불신이 팽배한 세상에서 신실한 언행으로 일관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 저희의 원치 않는 죄성과 정욕과 숨은 악을 태우시사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 하나님!
저희는 순종치 못함으로 인해서 아무런 체험도 없고 확신에 거하지도 못했습니다.
저희에게 성숙하고 참된 신앙을 허락하셔서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의 십자가 군병들로 담대히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 시대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사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귀한 예배이기를 원하오니 주님의 영이 임재하셔서 이끌어 받아 주시옵시고 저희에게 은혜 충만하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마음의 그릇을 비우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진리로 심령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사 40:9]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를 거룩하게 구별하사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시고 주님 앞에 나을 수 있는 특권과 자격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시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오며 지난날의 받은 모든 은혜를 감사하오니 이 시간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영광중에 임재하사 저희 각 사람을 만나주시고 오늘 저희들이 예배에 성령의 연합이 일어나고 주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더욱 영광이 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셨사오나 불순종함으로 주의 명령을 거역하였나이다.
주께서 몸소 행하심으로 본을 보이신 사랑은 입술만이 아닌, 함께 나누는 것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저희도 육체만을 섬기는 삶에서 돌이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주님의 몸된 교회가 더욱 성결하고 성숙하여 상처받은 이 민족, 이 나라 백성을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이 민족을 영적으로 지도하고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이 예배가 더욱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성가대로 봉사하는 성가대원들에게 귀한 직분을 허락하셨사오니 더욱 공교히 찬양함으로 주님 나라의 은혜가 쏟아지는 귀한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실 줄로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3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6]
거룩하고 복된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 저희 모든 믿음의 권속들이 기쁨으로 찬양을 드리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응답이 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소망이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며, 은혜가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삶에 지쳐 있는 영혼들이 주 앞에 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 모였습니다.
이 시간 심령을 누르고 있는 죄악의 허물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주홍처럼 붉은 죄악의 찌꺼기를 도말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새로운 능력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의 옷을, 감사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사단의 궤계를 능히 멸하는 전신갑주를 주옵소서.
없어지지 않고 저희를 괴롭히는 악의 뿌리는 뽑히고 생명의 말씀으로 심기는 은혜를 주옵소서.
믿는자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시며 말씀을 받는 순간 주님을 만나는 신령한 체험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부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긍휼하심으로 붙들어 주시사 믿음과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배에 주의 영이 임재하여 주시고 성령의 감동과 감화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할 각오와 다짐이 있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모두가 숨은 기도의 일꾼들이 되고 봉사와 헌신으로 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감격과 감사가 한 주간을 승리로 이끌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시 134:2-3]
시온에서 복을 허락하시는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에도 세상을 살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 가운데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나아왔사오니 주님에서 저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나태하여 잠자는 영혼이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친히 교회의 머릿돌이 되셔서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 가 가득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귀하게 들어 쓰시는 담임목사님의 가정과 심령에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서 저희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변화되는 생명의 만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병든 사회, 병든 인간, 상한 심령들이 말씀을 듣는 중에 신유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새 생명의 바람이 불어 이 지역 이 민족의 심령 속에 역사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이 예배가 더욱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저희에게 주님의 새로운 소망을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의 주홍 같은 죄를 주님의 보혈로 씻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귀하신 은혜만을 사모하여 이 자리에 왔사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저희에 이 소망을 가리는 모든 것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늘 인정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
위기에 처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특히 남과 북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예레미야와 같은 주의 종들이 많이 나와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이권 다툼에 눈이 어두운 위정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영적인 힘을 잃은 교회는 비웃음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강력한 빛을 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저녁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하여 영적으로 목마른 영혼들이 주님의 전으로 모였사오니 저희 모두에게 하늘의 예비하신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시옵소서.
축복과 진리의 영광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로 호흡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은혜로 늘 충만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예비하신 목사님 위에 축복하사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귀한 능력으로 저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에 힘있는 말씀 권세있는 말씀이 되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광대하신 주님!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하시고,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이 부정한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셨으니 모세와 함께 계셨던 것처럼, 여호수아를 도우셨던 것처럼, 바울과 동행하셨던 것처럼 지금 저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지으시고 통촉하시는 주님!
삶의 현장에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짓이 많은 세태 속에서 진리의 허리띠를 든든히 매지 못하였으며 불의한 세상에서 나라와 의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불신이 팽배한 세상에서 신실한 언행으로 일관하지 못한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우리의 원치 않는 죄성과 정욕과 숨은 악을 태우사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 하나님!
저희는 순종치 못함으로 인해서 아무런 체험도 없고 확신에 거하지도 못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데 저희는 금방 좌절하고 의심하며 끝내는 방황을 합니다.
우리에게 성숙하고 참된 신앙을 허락하셔서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의 십자가 군병들로 담해히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시대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사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가 살아 있는 나라 되어지게 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어나는 나라가 되게 하시며,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며, 위로를 베풀 수 있는 복된 민족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정의가 이 땅 가운데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주님이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귀한 예배이기를 원하오니 주님의 영이 임재 하셔서 이끌어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 은혜 충만하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마음의 그릇을 비우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진리로 심령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사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귀한 말씀이 들려질 때마다 성령님께서 저희와 동행하시고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심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지금은 처음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를 거룩하게 하사 거룩한 백성 중에 거하게 하시고 거룩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시고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특권자 자격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시간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지난날의 받은 모든 은혜를 감사하오니 이 시간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우리의 몸과 정성과 뜻을 다해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영광 중에 임재하사 저희 각 사람을 만나 주시고 오늘 저희들이 예배에 성령의 연합이 일어나고 주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더욱 영광이 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주님!
원수를 사랑하며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셨으나 불순종함으로 주의 명령을 거역하였나이다.
주께서 몸소 행하심으로 본을 보이신 사랑은 입술만이 아닌, 함께 나누는 것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저희도 육체만을 섬기는 삶에서 돌이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더욱 성결하고 성숙하여 상처 받은 이 민족, 이 나라 백성을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이 민족을 영적으로 지도하고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이 예배가 더욱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성가대로 봉사하는 성가대원들에게 귀한 직분을 허락하셨으니 더욱 공교히 찬양함으로 주님 나라의 은혜가 쏟아지는 귀한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목사님에게도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를 바른 길로 인도하게 하시며 모든 성도들을 좋은 꼴로 먹이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실 줄로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도 은혜 중에 보호해 주셨다가, 귀한 성일을 허락하사 성전에 나아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예배에 앞서서 하나님께 범죄한 것을 고백하오니,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께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도록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마다 주께서 그 예배를 받아주시고, 세우신 주의 종들에게 능력을 더하사,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영혼 깊은 곳의 골수라도 쪼갤 수 있는 날선 검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 온 백성들이 다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통방위에 수고하는 국군 장병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 속에 주님이 함께 하옵소서.
성을 지키는 자가 여호와와 함께 하심이 아니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인 것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정치하는 이들이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국가로 만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주님 함께 하시고 주관해 주시기를 바라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
전능하신 주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 주일 동안에도 세상을 살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 가운데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갈급한 심령으로 나아왔사오니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나태하여 잠자는 영혼이 없게 하시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친히 교회의 머릿돌이 되셔서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가 가득 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날로 부흥 발전 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귀하게 들어 쓰시는 담임목사님의 가정과 심령에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서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고 변화되는 생명의 만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모든 일들을 계획하며 운영해 나갈 때에도 지혜를 베푸사 능히 감당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병든 사회, 병든 인간, 상한 심령들이 말씀을 듣는 중에 신유의 역사를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새 생명의 바람이 불어 이 지역 이 민족의 심령 속에 역사할 줄 믿습니다.
오늘도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헌신과 봉사를 통하여 이 예배가 더욱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크신 상급이 예비 되어 있는 줄로 믿습니다.
푸른 초장과 맑은 물가로 인도함 받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게 하시며, 늘 주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인도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은혜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
존귀하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성령께서 이 시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셔서 주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구원받은 주의 백성으로서의 감격을 새롭게 맛보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주님!
우리의 믿음 생활을 되돌아보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기보다는 내 뜻과 내 고집대로 행하여 불순종과 외식으로 가득 찼던 삶이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과 일상의 행위가 주님을 닮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세상 가운데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의 교회가 세우신 목적대로 아름답게 그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각자 받은 바 사명과 맡은 바 직분을 따라 합력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웃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하시고, 세계 열방 가운데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
소망의 하나님!
우리에게 주님의 새로운 소망을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주홍 같은 죄를 주님의 보혈로 씻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귀하신 은혜만을 사모하여 이 자리에 왔사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소망만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저희에게 소망을 가리는 모든 것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늘 인정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에 주님께서 친히 자리하셔서 우리가 선한 싸움을 이길 수 있도록, 저희 안에 악한 것들을 청산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낙심하는 심령에는 주님이 거할 자리가 없음을 인정하오니 우리에게 산 소망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
위기에 처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의 백성들이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특히 남과 북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예레미야와 같은 주의 종들이 많이 나와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권 다툼에 눈이 어두운 위정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도,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 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영적인 힘을 잃은 교회는 비웃음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강력한 빛을 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저녁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하여 영적으로 목마른 영혼들이 주님의 전으로 모였사오니 저희 모두에게 하늘의 예비하신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내려 주옵소서.
축복과 진리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로 호흡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은혜로 늘 충만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예비하신 목사님 위에 축복하사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 』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1)<종교 개혁 주일에 맞춤>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사 58:8-9]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주님을 섬기며, 그 사랑 때문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사랑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담지 못하고 경건의 모습만 흉내내는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저희 속에 채워 주시기를 원하여 저희의 마음을 빈 그릇으로 드립니다.
복음으로 저희를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알고도 행하지 못하고, 감격하면서도 은혜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육신의 욕망을 위해서만 사용되었던 입술이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보이는 세상의 것들이 저희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주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성령을 기쁘게 해드리기보다는 세상에 종노릇하며 사단을 도왔던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완악한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희의 죄과를 도말하시옵소서.
부활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신 주님!
오늘도 너희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희는 우리의 욕망과 계획을 포기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를 등지는 생활 속에서 사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저희들에게 새 믿음과 용기를 주시사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오늘은 썩고 부패한 낡은 종교의 굴레를 용감하게 벗어 던져 버리고, 기독교의 참 뜻과 참 모습을 새로 찾은 변화와 개혁과 해방을 기념하는 종교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령으로” 라는 진리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개혁자들의 신앙을 되새기며, 저희들의 변화되지 못하고 형식화된 신앙을 과감히 척결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새 사람, 새 신앙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의 교회도 하나님의 진리의 깃발을 높이 쳐들고 행진하기보다는 인본주의, 기복주의 신앙으로 오염되어 있나이다.
부패하고, 타락되고 잘못된 신앙으로 얼룩진 교회를 새롭게 변혁시키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인간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가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기점으로 말씀에 대한 감격이 없고 죽어 있는 저희들의 마음에 뜨거운 감격과 찬양과 감사가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리에서 열심과 헌신의 자세로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2)<종교개혁 주일에 맞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시 43:3]
사랑의 주님!
저희를 징계하시옵소서.
연단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의 거짓되고 사악한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영생의 기쁨과 평강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썩어져 가는 것을 그냥 버려 두실 수가 없어 몸의 일부를 도려내는 수술을 친히 주관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묵상하면서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 교회가 늘 새롭게 개혁하여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주는 진리의 등불이 되게 하시며, 세상의 썩어져 가는 곳에 방부제가 되게 하시고, 사망의 늪에서 방황하는 심령들에게 구원의 방주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저희의 신앙도 개혁이 필요한 줄 믿습니다.
이제껏 웅덩이에 고인 생명 없는 물같이 죽은 신앙은 아니었는지 돌이켜 봅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금방 썩어서 냄새나는 물이 될 수밖에 없듯이, 저희 신앙도 썩어서 물컹거리고 악취를 풍기지 말게 하시옵고, 끊임없이 주님의 말씀과 계명으로 연단시키시고 씻겨 주셔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그릇된 것을 고쳐 나갈 수 있는 개혁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열심히 주님을 섬기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그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오직 은총, 오직 믿음, 오직 성경으로” 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하여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세워주신 기관들에게도 함께하셔서, 단순한 친목 모임이나 우정으로 뭉쳐지는 사교 기관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뜻을 높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가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단 위의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느슨했던 저희들의 신앙에 개혁이 일어나는 불 같은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오후 예배 기도문 (3)<종교개혁 주일에 맞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 117:1-2]
자연도 바뀌고 역사도 변하나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크신 사랑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가 범죄했으므로 주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성령을 통하여 잠자는 저희 영혼을 깨워 주시고, 주님을 기억하게 도와주시며 거룩한 뜻에 헌신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번민과 불신과 절망과 약함과 두려움 속에서 보내 버린 저희의 잘못을, 이제는 성령의 은사로 변화시켜 주시길 원합니다.
안정과 믿음, 그리고 희망과 강함으로써 주님과 더불어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교회 모습을 보면 근심할 수밖에 없사오나 매년 종교개혁을 기억하고 그 옛날 교회가 개혁의 횃불을 높이 쳐들어 카톨릭의 천년 묵은 먼지를 털어버린 개혁자들의 신앙 정신을 본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가 말로는 개혁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인간들의 게으름과 자기 만족 때문에 오히려 인간의 어떤 틀에 고정시키고, 그것이 교회의 본연의 자세인 것처럼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나이다.
또한 권력과 지배욕에 사로잡혀 귀족같이 대접받기만을 바라고 있나이다.
오늘의 교회도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말게 하시옵고, 주님의 뜻에 위배된 것이 있으면 즉시 개혁해 나갈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 주님!
이땅에 오셔서 사랑으로 사시며, 죽기까지 자신을 희생하신 주님의 모습을 본받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자의 친구가 되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이 대접받고 높임을 받는 교회로 개혁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돈을 자랑하며 권력을 앞세우는 자들에 의하여 이끌리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일꾼들에 의하여 움직여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뜨거운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리에서 열심과 헌신의 자세로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생명력이 넘치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 기도회 기도문 (4)<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
높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산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보듯, 우리 삶의 사랑과 이해를 통해 믿음의 세계가 더욱 깊을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믿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저희의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도록 하시고, 헛되고 잘못된 것들을 진실하게 주님 전에서 고백하게 하시오니 감사하옵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저희가 주님을 의뢰하며 의지합니다.
주의 은혜와 능력 속에 언제나 살게 하시고, 믿음이 없는 세대에 더욱 믿음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인내하며 학업에 전념하며 힘써 온 시험 준비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성실하게 공부해 온 학생들에게 평강과 담대함을 주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의 부모님들도 기억해 주시옵소서.
입시를 앞둔 자녀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부모와 학생들이 모두 참석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번성하듯이 형통케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옵고, 이미 승리 주신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심령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번 시험을 통하여 믿음과 인내의 큰 확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겪는 이 때에 소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기도해야만 하는 절박한 이 때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하기를 쉼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시들어가는 심령들이 되지 않도록 함께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지하오며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 7:37-38]
목마른 자에게 생수를, 믿는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저희가 지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저희의 지친 심령에 쉼을 허락하시고 저희의 상한 심령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의 하나님!
저희의 한 주일을 되돌아 볼 때 주님께 부끄러운 모습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연약하여 정욕을 이기지 못하여 범죄하였고, 어리석어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범죄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아실 줄 믿사오니 저희가 받고 있는 미혹, 방황, 변덕, 마음의 갈등 등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믿음에서 떠나 미음으로 가득 차 있으며, 맡은 일에 태만하여 절망과 낙심에 잠겨 있을 때마다 주님은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시며 일깨워 주시고 새 힘을 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새로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전도에 힘써 많은 곡식을 추수하게 하시고 서로 돕고 위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훈련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저희 속에서 선하고 좋은 씨앗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열매들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권능과 능력을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가정과 건강도 지켜주셔서 온전히 주님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일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사 33:5-6]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하시는 지존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오늘날 저희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을 풍성케 하시며 무엇보다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드리는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강건케 하셔서 전인적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걸음 한 걸음이 믿음의 발걸음이 되게 하시고 의인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거짓 없는 마음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에게 소망을 두게 하시고 믿음을 방해하는 모든 장애를 청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되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이나 낙심하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소망과 담대함을 주옵소서.
한숨과 자포자기로 실망한 성도들에게 기도의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피로 값주고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들어가며 나가며 신령한 꼴을 얻게 하시고, 소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새힘을 공급하는 권세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섬기는 각 기관마다 연중 부흥케 하시고, 각 지체가 강건함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섬기는 교역자들을 기억하시고 신원신혼에 강건함으로 채우시며, 재직들의 믿음을 붙드시사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협력하는 동역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제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복음을 높이 드는 방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으로 함께하실 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3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시 105:1-3]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에게 참 기쁨과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성호를 자랑하며 그 행사를 선포하며 찬양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강림하시어 찬양과 경배를 받으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강한 능력을 더하시사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받아 거룩으로 무장하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러 가지 일로. 상처받고 흩어진 마음을 가지고 또 다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상처 난 심령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온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모든 죄악에서 건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크신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소망의 날로 새롭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아버지, 교회 안에 있는 기관 기관마다 복을 허락하사 하는 일마다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만복을 허락하사 아버지의 뜻하심을 체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서서 저희에게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큰 권능과 지혜로 함께하셔서 그 하시는 말씀으로 저희를 깨치며 저희에게 은혜와 기쁨과 소망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의 소망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 아버지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 가정에 만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저희가 정성을 모아 한 마음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45:3-5]
영광의 주 하나님!
주님의 성전에 모여 저희의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기도와 감사로 예배를 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저희가 이 시간 하나님께 받은 모든 은혜를 감사하오니 이 시간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이 예배 중에 저희에게 임재하사 저희를 만나주시고, 오늘 저희들의 예배를 통하여 성령의 연합이 일어나고 주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지체로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마땅히 해야할 일을 다하지 못하였음과 열심히 섬기는 일을 다하지 못하였음과 의롭게 살지 못하였음을 회개하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거짓이 많은 세태 속에서 진리의 허리띠를 든든히 매지 못하였으며 불의한 세상에서 신실한 언행으로 일관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 원치 않는 죄성과 정욕과 숨은 악을 태우시사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 주시옵소서.
넘어지기 쉽고 쓰러지기 쉬운 때인 만큼 어떠한 시련이 닥친다 하여도 절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십자가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은혜로운 자리에 육신의 일에 얽매여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능력의 오른팔로 붙드시고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을 선포케 하시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일 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들이 이곳에 모여 창조의 위대하심과 섭리를 찬송합니다.
저희들을 받아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저희에게 믿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저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헛되고 잘못된 것들을 진실하게 주님 앞에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꿇어 엎드리오니 저희의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늘 증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이 더욱 신실하게 하셔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작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저희의 작음을 주님께서 크게 하사 주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십자가의 군병이 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저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신부인 저희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큰 기쁨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에 드리는 봉사와 같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저희를 통하여 주님의 향기가 발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저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더욱 큰 사명을 허락하시기 전에 작은 일에 순종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작은 순종일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순종이 되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더하사 저희에게 선포되어질 그 말씀으로 저희가 거듭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귀한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풍성하게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진리의 생수가 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지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왔사오니 우리의 지친 심령에 쉼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상한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나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뻐하시는 주님!
우리가 이 예배를 기쁨으로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풀뿌리 같은 저희들의 인생이 아니었습니까?
우리를 귀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한 주일을 되돌아보니 주님께 부끄러운 모습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연약한 저희는 정욕을 이기지 못하여 범죄 하였고, 어리석은 저희는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범죄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를 주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속마음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받고 있는 미혹, 방황, 변덕, 마음의 갈등 등을 누구보다도 주께서는 낱낱이 다 알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믿음에서 떠나 미움으로 가득차 있으며, 맡은 일에 태만하여 절망과 낙심에 잠겨 있을 때마다 주님은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시며 일깨워 주시고 새 힘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새로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풍성한 가을입니다.
일 년을 수고한 농부들이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시기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리라는 주의 진리의 말씀을 확인하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큰 열매로 더하사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을걷이를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 온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망각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전도에 힘써 많은 곡식을 추수하게 하시고 서로 돕고 위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훈련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저희 속에서 선하고 좋은 씨앗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선한 열매들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권능과 능력을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가정과 건강도 지켜주셔서 온전히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일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지존하신 하나님!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의 길에서 오늘도 복된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풍성한 가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또한 이 좋은 계절에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주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줄로 확신하오니 우리의 믿음의 발걸음을 쉬지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거짓 없는 마음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게 하시고 이 소망을 가리는 모든 것들을 청산할 수 있도록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심하는 심령에는 주님이 거할 자리가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한숨과 자포자기로 뒤섞였던 옛 사람의 자취를 벗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재산과 명예에 병들지 않으며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런 복을 원하는 행렬은 지금도 그칠 줄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들의 미련함을 깨우치사 주님을 떠나 있던 죄를 사함 받는 그 일이 곧 유일한 복이며 가장 큰 복임을 깨닫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열매 맺는 가을이지만 아직도 전도의 열매도 없었고, 헌신, 봉사의 열매도 없던 저희들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열매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강권적으로 주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기쁨으로 가을걷이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헐벗고, 굶주리며, 소외당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아들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그들을 놓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라도 그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나누는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참 결실은 나눔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들을 불러주셔서 이 시간 주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오니, 주님의 복과 새 힘을 주옵소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하옵시고, 우리로 하여금 무한한 능력과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들의 상한 영혼을 회복시켜 주옵시고,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 그리고 우리의 생명을 다 바쳐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참된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시고,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이해하며 화목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가난이나 어려운 곤경 가운데서도 비굴하지 말게 하옵시고, 높은 지위에 있을지라도 교만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이나 행동 속에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빛내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이 나라 이 민족을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시사,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믿고 나아가는 신앙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일제 36년과 6.25전쟁의 쓰라림을 체험한 민족으로, 다시는 이러한 민족적인 아픔이 없도록 이 나라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모든 국민 전체가 진정으로 회개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 백성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하루 속히 이 땅에 통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저 북녁 땅에 두고 온 우리 가족과 친족들과도 다시 만나 기쁨을 나누며 함께 살 수 있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교회가 하나님 말씀의 토대로 굳게 서서 이 민족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 위에 말씀의 능력을 부어 주시고, 찬양하는 성가대에게도 신령한 찬양을 부를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
영광의 주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성전에 모여 우리의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기도로 감사와 예배를 드리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옵소서.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께 받은 모든 은혜를 감사하오니 이 시간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이 예배 중에 우리에게 임재하사 우리를 만나 주시고, 오늘 저희들의 예배를 통하여 성령의 연합이 일어나고 주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지체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하였음과 열심히 섬기는 일을 다 하지 못하였음과 의롭게 살지 못하였음을 참회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짓이 많은 세태 속에서 진리의 허리띠를 든든히 매지 못하였으며 불의한 세상에서 신실한 언행으로 일관하지 못한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원치 않는 죄성과 정욕과 숨은 악을 태우사 그리스도의 보혈로 개끗케 하여 주옵소서.
넘어지기 쉽고 쓰러지기 쉬운 때인 만큼 어떠한 시련이 닥친다 하여도 절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십자가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은혜로운 자리에 육신의 일에 얽매여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적인 일에 우선권을 두고 사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길 수 없음을 깨달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또한 참석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이 자리에 역사하시는 주의 성령께서 저들의 심령 속에도 임재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땅 가운데 필요한 것이 주의 은혜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죄를 사하는 은혜를 허락하시고, 이 나라가 회복되는 은혜를 경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정의가 승리하게 하시고, 의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바치는 자들이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능력의 오른팔로 붙드시고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을 선포케 하시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임재하심을 체험 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높이고 예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아왔습니다.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온전히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주를 즐거워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들에게는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예배의 삶이 교회에서만 끝나지 않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찬양이 되고 예배가 되어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생활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하늘의 은혜를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능력으로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말씀을 의지해서 한 주간을 살아갈 때에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이 주관하실 것을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0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들이 이곳에 모여 창조의 위대하심과 섭리를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과 공의로 그 어떤 생명보다 고귀하게 된 저희들이 살아갈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 뜻대로 행하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이 신앙을 고백하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왔습니다.
저희들을 받아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의 눈을 뜨게 하셔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헛되고 잘못된 것들을 진실하게 주님 앞에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진실의 마음으로 꿇어 엎드리오니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늘 증거 하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신실하게 하셔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는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작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시고 우리의 작음을 주님께서 크게 하사 주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십자가의 군병이 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신부인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큰 기쁨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 드리는 봉사와 같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그럼으로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향기가 발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더욱 큰 사명을 허락하시기 전에 작은 일에 순종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작은 순종일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순종이 되도록 은혜로 더불어 주옵소서.
귀한 말씀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더하사 우리에게 선포되어질 그 말씀으로 우리가 거듭 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귀한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풍성하게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