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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리뷰 / 칼럼 [김광두 소주성설계자도 지적하는 인국공 4가지 불공정 포인트]
앨리사 추천 0 조회 65 20.06.26 16: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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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6 17:11

    첫댓글 인국공 사태는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국가흥망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일이었고, 취업을 준비하는 20/30대 세대와, 인국공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이 세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하나의 일자리를 놓고 각자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일인 것 같다.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처럼 여겨지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등을 기치로 개인의 욕망을 억누르는 방향이 계속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불평등을 줄이고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지만 이런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결국, 역시 파이를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데, 반대 방향에 더 집중하는 것만 같아 안타깝다.

  • 20.06.27 01:46

    시장경제는 경쟁과 효율, 그리고 생산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모두가 다 평등하다>라고 하는 정의에서 불평등이 발생하게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일에 맞추어 인천공사에서 무리하게 원칙과 기준을 준비하지 않은 것에서 이러한 이슈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를 반면교사로 삼아, 동일한 전철을 밟지 않도록 궤도수정을 해야 한다.
    무조건 죽이 되는 말든 밀고나가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20.06.27 09:34

    더 큰 문제는 현재의 젊은 세대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불공정일 것이다. 개천에서 용이 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고 그나마 공부로 계층의 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상황에서 젊은 세대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드는 상황은 최소한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평등하지만 자율적인 시장경제에서 기회와 선택의 평등을 누리는 경제정책이 시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20.06.27 09:42

    전체 원칙을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합의되고 개선하는 방향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하루 아침에 룰을 바꾸어 버리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어 이거 잘못되어 보이네 해서 잘못되어 보이는 한 곳을 과감히(?) 고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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