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에 조기를 달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립시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행복을 위해
수많은 이들의 피가 뿌려져야만 했습니다.
이 강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https://youtu.be/fimthylxJjo
그것을 알고 깨달을 때
오늘 누리는 우리의 기쁨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가 되려면
세가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자네는 얼어 죽을 각오가 되었는가?
자네는 굶어 죽을 각오가 되었는가?
자네는 고문으로 고통당해 죽을 지라도
비밀을 발설하지 않을 각오가 되었는가?”
죽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헌신한 이들 덕분에
누리는 행복
그래서 6월의 하늘은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6월 6일 현충일
6월 10일 6.10 운동만세기념일
6.25 전쟁일
사실 우리나라는 1950년 6월25일에 시작된 전쟁이
3년 1개월 2일간의 전쟁이
1953년 7월 27일에 휴전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종전이 아닙니다.
그래서 휴전선이 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3년 1개월 2일, 1,129일 동안
계속됐던 6·25전쟁은 휴전상태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전쟁의 한없는 상처를 딛고
우리나라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한반도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https://youtu.be/nyWRp8xm1Do
https://youtu.be/tAotVzXrSgg
https://youtu.be/qoqp4TuDg5c
우리는 전쟁속에 있습니다.
그 수많은 전쟁중에
가장 치열한 전쟁은 우리안에 있는
선악의 전쟁입니다.
아무리 대단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자기를 이기지 못하면
결국 패배자가 됩니다.
세상을 정복했던 알렉산더도
자신을 정복하지 못해
33살에 병으로 요절하고 맙니다.
참된 승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자기의 욕심과 이기심
교만을 십자가에 못박은
주님의 십자가만이
참된 승리가 무엇임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의 승리는
우리 자신에 있지 않고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에 있습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고난을 딛고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처럼
이 싸움을 이기고 하늘의 면류관을 쓰실 멋진 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https://youtu.be/l6kl38yPFY4
https://youtu.be/NjyN0ypv_TI
https://youtu.be/CA_c-Lk4UUg?list=PLghoOxePMNT4yEqJmIHZV9Czg0lrvQ-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