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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박항률, 윤정섭, 차임선, 최미영, 하수경 |
[미술여행=윤경옥 기자] 갤러리 내일(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3 b2)이 2024 기획초대전으로 ’네모난 사과‘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 네모난 사과 포스터_A3(297x420mm)
2024년 5월17일 금요일부터 5월 29일 수요일 까지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내일 (대표:박수현) 에서 열리는 ’네모난 사과'전시에는 박항률, 윤정섭, 차임선, 최미영, 하수경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 박항률, 네모난 사과, 2023,Acrylic on Canvas, 25.5x38.0cm
네모난 사과 전시는 작가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 서울대 미대 70 동기생들이 모여 각자의 예술세계를 찾아가는 도정을 보여준다. 비록 5명 작가들의 전공이 다르지만 네모난 사과의 여러 면처럼 각자가 개성 있게 작품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전시 제목 중 사과라는 대상은 과거에 아담과 이브에겐 선악과 유혹을, 뉴턴에게는 중력 발견을, 빌헬름 텔에게는 믿음을 상징했다. 이렇게 하나의 대상이 다양하게 보이는 점이 이번 ’네모난 사과‘ 전시와 닮아있다.
갤러리 내일 기획초대전: ‘네모난 사과’ 는 새로운 창조의 미술 세계와 변화하는 시대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끊임 없는 발전, 실험을 하고 있는 5명의 작가들(박항률, 윤정섭, 차임선, 최미영, 하수경)이 미적 시대를 이끄는 전시다.
사진: 하수경,춤추다, 2024, Acrylic on Canvas, 45.5x53cm
한편 갤러리 내일 기획초대전: ‘네모난 사과’ 전에서는 전시 기한(2024. 5. 17. 금요일 오후 5시)에 비올리스트 최승용의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5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정호승님의 '수선화에게’를 중심으로라는 시 낭송이 열린다.
● 갤러리 내일 기획초대전: ‘네모난 사과’ 전시안내
참여작가: 박항률, 윤정섭, 차임선, 최미영, 하수경
전시 일정 : 2024년 5월17일 금요일부터 5월 29일 수요일 까지
전시 장소 : 갤러리 내일(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3 b2)
개관 시간 : (월-일) 오전10~저녁 6시
음악회: 2024. 5. 17. 금요일 오후 5시 비올리스트 최승용의 작은 음악회
시낭송: 5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정호승님의 '수선화에게’ 시 낭송
문의: 갤러리 내일 02-2287-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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