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살다보면
좋은 날만 있으리까
?화창한 날이면
그늘이 그리웁고
?비가오면
햇살이 그리웁고
?타는 목 마름에
단비를 기다리다
?세월은 그렇게
또 흘러 가겠지요
?나이를 느낄 때면
인생의 허무함에
?못내 아쉬워서
가슴을 적시지만
?아직은 청춘이라
마음을 달래가며
?이슬처럼 맑고
깨끗하려 애써봐도
?삶은 그럴수록
아프기만 하네요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는게 인생 이요
?버릴 것을 버리지
못하는게 인생이라
?흐르는 강물이
맑기만 하겠습니까
?부는 바람속에
먼진 들 없겠습니까
?예쁜 꽃잎마져
기다림은 있었거늘
?나비 꿈을 꾸며
기다리며 살은것을
?흐르는 강물도
때로는 구비 치는데
?살아온 세월만큼
별 만큼 많은사연
?청춘이 아깝다고
세월을 잡으리까
?오늘도 어제처럼
세월은 흐르건만
?꿈꾸는 그 날 까지
즐겁게 살다 갑시다
위로 밀어 올리면서
보세요
※멋진 친구들에게
보내시면 좋아할 겁니다
♡인생이란 벗을 통해 얻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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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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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꿈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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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나이의 고희연(古稀宴) 때...♠♡♠
10년의 덤 〰️
여든까지만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
부질없는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남몰래 조심스레 가슴에 품었었는데,
이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새 날이 밝아 여든 고개 턱밑에 오른 하얀 늙은이가 되었다.
내가 흘려보낸 것도 아니고,
내가 도망쳐온 것도 아닌데,
세월이 제 자랑하며 흘러버렸으니
청춘이란 꽃밭은 아득히 멀어져 잊혀지고,
흰머리 잔주름에 검버섯 같은 허무만 남았다.
이제 갈 길은 외줄기, 피할 수 없을 바에는 홀가분하게 그 길을 걷자.
탐욕과 아집!! 버겁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가벼운 몸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