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넘어가도 후덮지근 나무 그늘 안에 앉아 있어도 후덮지근 다른 돌이 씩었는가 해도 역시 뜨끈해 ᆢ. 그래도 여기 내가 앉은 데는 좀 식어 있어 얼마나 고달퍼 마음이. 무거운 건 둘째 이제는 육신이 무거워 어깨가 이렇게 무거울 수가 없어. 자꾸만 고개는 앞으로 쏠려지고 어깨는 무겁고. 그렇네 이 세상 참 살기 참 힘들구나 해탈하기가 이렇게 힘들어 뭐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안다고. 이제 얼마나 남았는지 그건 알 수가 없지만. 참 너무나 이렇게 가만히 무료하게 세월을 보내는 거야 어 그럴 수밖에 콕콕 다 틀어막고. 이런 공원에도 사람 모일까 봐 모여 앉을 만한 자리는 전부 다 금줄을 쳐놓고 이래놨어 그러니까 거기 들어가지 말라는 표현. 아니여 그러면 그저 이렇게 혼자 동떨어지게 앉아 있어야 돼 그렇게 돼 있는 거야. 누구하고 얘기도 못해고 누가 말 걸을까 가봐 겁이 나고 앞서도. 어떤 아주머니 지나가 면서 할아버지 저 고양이가 할아버지 꺼요 이렇게 말 거는 것 고개를 살래 살래 흔들었네 묻지도 말고. 말 걸지도 마라 그 델타 변인가 뭔가 하는 거는. 보면 뭐 얼마. 거리 안 돼도 금방 확 옮아 붙는 모양이야 그러고 그것은 올마 붙으면 그렇게 재채기가 심하다네. 애취에취 제채기가 심하게 나오면 그건 델타 변이가 들어붙은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이야 영국에서 그렇다고 말들을 하더구먼 그라니 누굴 찾을 수도 없고. 찾아가 볼 수도 없고. 저녁 여섯시만 뭐 넘으면 두 사람밖에 서로 못 만난다 하니 그래. 내가 아까 그랬어. 그럴 게 아니라 사람을. 비대면. 하려면 아주 못 만나게 하고. 이처럼 전화로 서로 소통하며 화상 대화를 하게 하며 뭔가 연락 물건을 주고 받으려면 그렇게 무인 포스트처럼 어디 갔다. 그냥 놔아라. 네가 그러면 내가 가서 그 물건을 가져 올게. 이런 식으로 사람과 사람끼리는 접촉을 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다 이 세상이 운영돼야 한다 이런 말씀이지 일단 사람이 만나기만 하면 병이 올마 붙으니까 아 그렇게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 모두 고만 집 안에 들어박혀 있다시피 해야 된다. 중국에서도 뭐 그렇게 또. 새로 막 퍼진다고 그래. 새로 막 퍼진다고 북경에도 뭐 퍼진다 그래도 여지것 그럼 북경은 잘 막았다는 거 아니여 그런데 또 새로 생기는 모양 그런데 우리나라 뭐 하루에 뭐 1600 명씩 천700명씩 이렇게 생기니 얼마나 많이 생기는 거야. 요는 그렇게 외국 사람 자꾸 드나들고. 그래서 그게 전염력이 심해져 가지고 전파가 심하게 되는 거여 비행기가 다 그렇게. 전파시키는 거야 대중교통하고 그러니까 차도 타고. 당기지 말고. 기차도 타고. 당기지 말고 비행기도 타고 당기지 말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오고 가지 말아야 된다 아무 캐든 전 인류가 이 코로나 보다 더한 것에 아마 인류가 크게. 멸하게 될 거다 이런 말씀이야 다 스스로 부른 재앙이라 산업혁명 이후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함으로 인해서 그렇게 지금 뭐 임계선인가 하는 선을 넘었다지 않아 오존 충위 파괴 온실 가스 말하자면 지구 온란화 돼가지고 저 빙하가 다 녹고 스위스 그 높은데 빙하 돼 있던 것이 막 녹아서 없던 저수지 같은 연못이 뭐 100여 개가 넘게 이렇게 생겼다고 이렇게 말들을 하고 그래. 그러니 얼마나 날이 뜨거우면 그렇게 되겠어 시베리아 제일 춥던데도 지금 뭐 38도 이상이 막 이렇게 나 올라가고 그거 말하자면 뭐 서울 몇 개에 해당하는 그런 게. 불이 나 가지고 살림이 다 태워지고 화재가 나서 자연 발화지 뭐. 뜨거우니까 그래. 해가지고 불이 붙어서 다 태워서 거기서 연기가 얼마나 올라오겠어. 뭐 알래스카까지 연기가 날아가서 하늘이 희뿌여진다는데. 생각해 봐. 거기만 그래 미국 땅도 그렇게 막 연실 화제가 막 나잖아 또 어떤 데는 그렇게 막 억수 같은 비가 퍼부어서 장마가 심하게 돼가지고 홍수가 져서 막 집이 다 떠내려가고. 사람이 그렇게 막 다 빠져서 죽고 산사태가 나면. 길인지 도랑인지 뭐 강인지 알 수 없겠지. 이렇 그렇게 막 물이 그면 꽉 차 들어 차고 이게 다 인간이 저지른 말하자면 재앙이야. 뭐 갑작스럽게 태양이 뜨거워서 지구를 달은 건 아니지 않아 거의 다 인간이 산업혁명 이후에 그렇게 갑작스럽게 많은 석탄과 석유를 파내가지고 연료로 사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 유니온 카바이트가 그 회사하고 프레온 가스인가 그거 하고 합작을 해가지고 이렇게 오존층을 파괴해가지고. 지구 대기권을 보호를 못하게 끔 이렇게 만들었다 이런 말도 있어 ᆢ 그러니까 전부 다 이렇게 저지르고 재앙을 저지른 무리들은 과학 문명을 추종하는 서양 백인 흑인 놈들이라 특히 백인 놈들이라 그놈들이 다 멸살해야 돼. 그러기 위해서는 단체 기압이다 그 놈들만 죽인다 할 수 있겠어ᆢㅡ 그 놈들만 이렇게 골라서 백인 놈들만 골라서 죽이는 그런 병균은 없는 모양이야. 그러니까 백인도 죽이고 흑인도 죽이고 황인인종도 죽이고. 모두 다 죽여버리자. 이게 단체 기압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곤륜산에 불이 붙으면 옥석을 가리지 않고 다 태운다 이런 말이지 좌우지간 문명 이기를 이용하려고 온갖 것을 다 발견하고 발명해 낸 무리들. 소이 물리학 과학 화학 하는 그 과학자 놈들이 인간 종자를 멸하고자 하는 인간한테 재앙을 뿌린 원수놈들이야. 그놈들 후예들 모두 다 멸살시켜야 돼 그래야지만 지구가 정화되고 살기좋게되 ᆢㅡ 우선 이렇게 이 강사가 강론하는 이 스마트폰 이런 거 인터넷 이런 걸 활용하는 것들 모두 다 그런 과학자 놈들이라 하는 것이 발명해 가지고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아무리 우리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하더라도 결국 이런 걸 만들어냄으로 인해서 그 부작용이 그만큼 커졌다. 똑같이 정비례 했다. 반비례 했다 이런 뜻이 나오잖아. 그러니까 말하자면 과학 문명은 결국 인류를 멸망으로 이끈다 촌철 살인. 촌철 살인하면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과학자 놈들을 모두 다 때려 잡아 죽여야 돼. 몽둥이로 때려잡아 죽이지 못하면 코로나 죽탕으로 다 찔러서 잡아 죽여야 돼. 백인 흑인 과학자. 특히 물리학을 주장해 가지고 무슨 이론을 전개해서 과학 이론을 전개해가지고 뭐 이 세상을 좋게 한다. 하던 놈들 노벨 아인슈타인 에디슨등 등등등 물리학자 뭐 이런 놈들 어. 방사능 오염을 시킨 놈들 모두 다 처단하고. 이렇게 무슨 뭐 우량종 만들겠다고 계량종 만들겠다고. 식물이나 동물. 그런 생물학적 과학자들 이런 놈들도 다 처단해 치워야 된다. 이런 말씀 말씀이여. 그런 데서 이 돌연변이가 생성돼가지고 온갖 세균 바이러스 악질적으로 이 이렇게 생명체들한테 해꼬지 하는 그런 세균 바이러스 생명체가 새로 생겨났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런 놈들 그냥 나벼두면 안돼 ᆢ 모두 다 멸 살. 왜 그런 놈들만 속 꽈서 멸살 시킬 수가 없으므로 전부 다 단체 기압으로 다 죽여버려야 된다는 논리가 나오는 거야. 그래고 새로운 인간을 대신할 인간을. 대신할 그런 동물이 지구를 지배해야 된다 그것이 무슨 곤충이든지 무슨 새이든지 뭐 이런. 다른 돈 동물이 대 처해야 해. 우선 인간을 다 그런 머리. 회전 굴려서 지구를 망가뜨린 인간을 다 죽여버려야 된다 특히 불을 사용할 줄 아는 게 인간 아니야 그게 그러니까 불을 사용하는 그런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인간들을 고만 다 이 지구상에서 축출해 버려야지만 지구는 되살아난다. 이렇게 말이 귀결되는 거야. 결국 인간이 저질러가지고. 지구가 이렇게 점점 더워지고 기상 이변이 생기며 자연재에 천재 지변이 생기고 그러는 거야. 오늘은 여기까지 또 이렇게 강론을 또 해 봅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서로 서로 만나지 말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각자 도생할 생각해야 된다 만나지 말고 전화 통화로 거래하며 물건을 멀찌감치 갖다 놓으면 사람은 사람끼리 접촉하지 말며 . 물건을 갖다 놓으면 그 사람이 떠나가면 가가지고 그 물건을 확인해서 가져오는 방식. 예 돈 같은 건 전부 다 이렇게. 은행 으로 이렇게 붙일 수가 있지 않아 말 하자면 인터넷으로 지금 뭐 다. 은행에다가 계좌 이체 다 할 수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건 걱정할 것도 없고. 물건만 확실히 만들어가지고 서로 거래하면 된다 사람은 접촉하지 않으며 이런 말씀입니다. 요번엔 이렇게 사람이 접촉하지 않고 거래하면 병도 자연적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런 주제 하에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 ᆢㅡ 배쟁이무판골십리양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