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처서가 지났는데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세계유일의 매화산악회는 팥죽같은 땀을 흘리며 대모산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궁마을 대흥정에서 왕갈비탕과 소머리국밥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았는데 스폰서 해 주신 竹鄕께 미안함과 아울러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빨리 쾌유하셔서 다음 산행때는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추석은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보름달처럼 마음도 가득차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산 행 지 : 대모산둘레길
2. 집 결 지 : 일원역 6번출구
3. 코 스 : 일원역 → 제1약수터 → 유아숲체험장 → 불국사 → 실로암약수터 → 쌍봉약수터 → 수서2구역 유적 → 궁마을 → 수서역
4. 점심메뉴 : 왕갈비탕 & 소머리국밥 (대흥정)
5. 참 석 자 : 회 장 竹 林 (노 정 규)
鶴 林 (권 영 상) 南 岐 (김 칠 권) 東 山 (노 태 윤)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雲 坡 (오 주 광) 瑟 山 (이 영 배) 秀 章 (이 영 환) 栗 村 (이 정 일) 瑞 岡 (정 계 영) 石 松 (정 용 웅) 靑 湖 (조 찬 길) 松 齋 (조 춘 구) 靑 山 (홍 연 욱) 月 面 (홍 원 조) 金 峰 (황 선 옥) <계 17명>
배경음악 [6:05]
1. Far Behind-Silent Partner
2. I Have a Dream-Abba
수서동 2구역 유적지
등산객은 밤이나 도토리등을 줍는 행동을 멈춰야겠습니다
불국사앞을 지나고있다
쌍봉약수터에서
수서동 2구역 유적
수서동2구역 유적앞에서 (오늘의 출석부)
첫댓글 연락책으로 임무를부여받고(7월2일)바로 대모산둘레길로산행하기로하였으나 장마로두차례 연기,다른방향
으로다니다가더디어오늘17명이 모여 즐겁게 산행은
하였으나 마지막더위가 극성을부려 모두들 고생하였답니다 죽향이 산행도불참하면서 지난주 낙상사고로
참여회원들에게 염려를 끼쳤다고 식대를보내주어
너무너무 잘먹었답나다
빠른시일내에 완쾌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산행흔적을 마련하랴 애쓰신 백안친구에개
고맙다는 인사를드립나다
세계유일의 매화가 푹푹찌는 초가을에 17명이 모여 대모산둘레길을 걸었다. 더워도 너무 더워 땀으로 목욕을 했다. 아무리 더워도 매화친구들과 함께하는 산행은 자랑스럽고 즐겁기만하다. 죽향의 식대부담으로 기분좋고 즐겁게 점심을 먹었다. 죽향의 쾌유를 빕니다. 동산의 커피는 산속의 꿀맛으로 항상 감사하게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백안친구와 죽림회장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정신이좀 듬니다 머리 얼굴에 실밥을풀었습니다 팔과 다리는 추석후에 실밥을푼답니다 다음산행은 무리없이 참여할것갔습니다. 이번일로많은心慮끼처 罪悚함니다.조금의放心이 업청난 결과가되는걸 모르지는 않지만 나이가있어 每事에 행동이 둔하네요 앞으로는 더욱더 조심하겠어요
친구분들도 남의일이라 생각지마시고 좀더 愼重해
야될것갔에요.健康한餘生을보람있게 보내시기바람니다.竹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