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암호문 보고' 윤미향 전 보좌관 "드릴 말씀 없다"… 첫 반응
윤미향의원실 4급 보좌관 A씨, 2020년 5월부터 2년 간 '국회 근무'
"2016년쯤 베트남서 北 인사 접촉… 서울서 북한에 난수표 보고 정황"
2010~2020년 '통일뉴스' 기자로 활동… 국방부 기자단 가입도 시도
'김복동의 희망' 윤미향 대표 때 운영위원… 이후 국회서 함께 근무
윤미향 남편 김삼석… '軍 기밀 탐지' 무죄, '한통련 금품' 국보법 유죄
윤미향의원실 "취재 응하지 않겠다" 거부… 윤미향 본인은 연락 안 돼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1/13/2023011300113.html
윤미향, 2013년 정대협 상임대표 당시 프랑스서 北 간첩 활동한 베누아 케네데와 함께 수요집회
가족 등 윤 당선인 주변, 국보법 위반 등 좌파활동 이력...하필 케네데도 北에 프랑스 핵 개발 관련 정보 넘긴 간첩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상임대표 시절인 20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으로 수요집회를 열었는데 이때 북한 스파이로 활동한 베누아 케네데(Benoit Quennedey)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상원'에서 일했던 고위 공무원인 베누아 케네데는 2018년 11월 25일 핵 개발 관련 정보 등 프랑스의 갖가지 정보를 북한에 전달한 혐의로 체포됐다.
케네데는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과 국립행정학교(ENA)를 졸업한 엘리트다.
케네데는 프랑스조선친선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는데, 한불친선협회로도 불리는 이 협회는 1960년대 만들어진 북한과 긴밀한 단체다.
그는 2012년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고, 2018년 북한 정권 70주년 기념일(9·9절) 행사의 프랑스 내 준비위원장이었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575&Newsnumb=2020059575
"윤미향 남편, '수령님' '장군님' 단어쓰며 北혁명가요 불러“
중국 닝보(寧波) 류경식당 지배인 출신이자 2016년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한 허강일씨는 20일 본지에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대표의 남편 김모씨가 2018년 12월 나와 탈북 여종업원 3명을 초대해 방문한 안성쉼터에서 ‘장군님’ ‘수령님’ 등 단어를 수시로 쓰면서 북한의 혁명가요를 불렀다”고 말했다. 여행 전날에는 “혹 담배 피는 걸 좋아하느냐. 북에서 나온 ‘아침’이란 좋은 담배가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윤미향 전 대표의 남편인 김씨는 1993년 국가안전기획부가 발표한 '남매간첩단 사건'의 당사자다. 김씨는 여동생 김모씨와 함께 재일(在日) 간첩에 포섭돼 군사기밀 자료를 북한에 넘겨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994년 대법원에서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0172.html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탈북자 월북 회유"
[탈북 류경식당 지배인이 폭로]
"정대협, 류경식당 종업원에 돈주며 北으로 돌아가라"
"정대협이 민변 변호사 통해 종업원들에 月30만~50만원 지급
목숨 걸고 넘어온 사람에게 '탈북은 죄'라고 해… 기가 막혔다
윤미향 남편, 수령님·장군님 단어 수시로 쓰며 北 혁명가 불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1/2020052100076.html
윤미향의원실 4급 보좌관 A씨, 2020년 5월부터 2년 간 '국회 근무. "2016년쯤 베트남서 北 인사 접촉… 서울서 북한에 난수표 보고 정황“
https://www.youtube.com/watch?v=IdRN4vZkV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