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하 내일 릴스 찍는다 ㅎㅎ 나 첫 번째 하고 싶었는데 다들 두 번째 하자 해서 두 번째 함. 근데 두 번째도 좋움~
10시 30분에 인우, 지훈, 도현 인생네컷에 들어갈 사진을 찍으러 갔다. 인생네컷을 만들기 전까지만 해도 아 이게 과연 괜찮을까 걱정을 했지만 와 진짜 너무 인생네컷 같다.. 진짜 서희진 최고 인생네컷과 모의고사 종이, 자퇴서, 징계 종이를 만들고 뽑으러 갔다. 파일철도 샀다. 파일철에 가격표가 안 지워져서 메모를 만들어서 붙였다. 도현쌤 심심하면 읽어줘요 아린킴이랑 종훈선배가 귀여운 짓 함. 핸들 보수를 하고 드레스 리허설을 갔는데 와 강의실이 너무 더웠다.. 🥵 조명 아래에서 분장 수정을 하는데 와 나도 너무 더운데 태겸선배는 얼마나 더울까.. 진짜 그 뜨거운 조명 아래에 가만히 있기 어려운데 미안하고 고맙네여.. 선풍기도..ㅎ 분장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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