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온종일 은총의 단비를,흠뻑 뿌려 주셔서
신앙상태를 다시금 점검 해볼수 있는 귀한시간 주셨고
부활 전야미사 통해
주님이 죄악된 세상 이기셨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언젠가
본당 신부님이 말씀 하시길
신앙이 무어냐? 생각할때는
늙어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내의지와 상관 없이 몸까지
아무것도 할수없을 그 시기에는
젊어 누렸던 부와 명예 모두 다 이미 사라지고
마지막
내게 남은건 그 누구도 뺏어 갈수없고
죽음 까지 동행해주실 주님 향한 신앙심 그것뿐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려본다.
건강치 못해 할수 있는것 못하게 되는 일 없게 해주십사고...
며칠전 세상을 떠난 친구 정 병숙이를 추모하면서
울타리님,나누미님 군더더기 많은 글 읽어주시는것만도 황송하온데,정담긴 꼬리말까지 붙여 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평일 낮시간은 남편이 주식투자현황판 보느라 컴퓨터 근처 얼씬을 못한답니다 그러다보니 공개채팅 하는줄도 몰랐답니다,언제 그런 계획있으시면 토요일이 딱 좋은데요,울타리님 감투 쓰셨던데 축하합니다
첫댓글 메리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죽음까지 뺏어갈 수 없는 하느님 사모하는 마음이 부활과 함께 메리님의 마음을 촉촉히 젹셔주길,, 또한, 친구분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울타리님,나누미님 군더더기 많은 글 읽어주시는것만도 황송하온데,정담긴 꼬리말까지 붙여 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평일 낮시간은 남편이 주식투자현황판 보느라 컴퓨터 근처 얼씬을 못한답니다 그러다보니 공개채팅 하는줄도 몰랐답니다,언제 그런 계획있으시면 토요일이 딱 좋은데요,울타리님 감투 쓰셨던데 축하합니다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