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장 1-10
고린도후서 6장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깨달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더 많이 주님을 위하여 수고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과거나 미래에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께 충성을 다 해야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서 주님을 위해서 자원하여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는 은혜로 고난 중에도 성결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바울은 사람들에게 가난하게 보이고 무명하게 보이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자신을 최고의 부자요 유명한 자로 인식하며 살았습니다. 높은 자존감을 갖었습니다.
참으로 내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큽니다. 내가 참으로 죄악되어 개만도 못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은혜가 헛되지 않아서 거룩한 하나님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 66권 강해를 쓰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작은 교회에서 부족함이 없이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좋은 아내, 자녀들을 주시고, 좋은 동역자들을 주셨습니다. 또한 나같은 자가 양들의 죄를 말씀으로 돕는 거룩한 목자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 더욱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목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양들의 죄와 싸워서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발인하는 한안드레 선교사 가정에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