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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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주 | LS전선,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324.3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수주에 강세 |
▷전일 LS는 자회사 LS전선이 한국전력공사와 2,324.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5%) 규모 공급계약(완도-제주 #3HVDC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을 체결했다고 공시(계약기간:2020-12-17~2023-12-16). 완도-제주 #3HVDC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제주지역에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전남 남부지역의 계통 보강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서 LS전선은 150kV HVDC해저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 시공 및 Test 등을 수행하는 계약임. ▷이 같은 소식에 LS네트웍스, LS전선아시아 등 LS그룹주들이 강세 마감했음. [종목] : LS네트웍스, LS전선아시아 |
28,300원 (+8.85%) |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이익 안정성 확보 분석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년을 기다린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이익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분석. 이에 앞으로 1년동안 새로운 전기요금 체계 개편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또한, 전기사업법 개정안 통과 시 해상풍력 개발사업자로서의 기회도 갖게 될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원 → 33,000원[상향] |
72,300원 (+6.01%) | 레바미피드 서방정 위탁 제조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전일 동사와 대웅제약, GC녹십자, 대원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한 항궤양제인 레바미피드의 서방정들이 처음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동사의레코미드서방정(150mg), 대웅제약의 뮤코트라서방정(150mg), GC녹십자의 무코텍트서방정(150mg), 대원제약의 비드레바서방정(150mg)으로 모두 동사에서 위탁 제조될 것으로 전해짐. |
48,800원 (+4.27%) | 염소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염소 가격 급등 등으로 4분기부터 전사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염소 가격의 강세는 최소 내년 2분기까지는 이어져 올해 영업이익은 985억원(YoY +16%), 내년 영업이익은 1,102억원(YoY +1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6월에 자사주매입(2%)을 진행했으며, 배당도 18년(1100원) => 19년(1200원) => 20년(1400원)으로 상향중이라며, 주주환원 정책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8,000원[유지] |
30,050원 (+3.44%) | 방위사업청과 106.01억원 규모 차세대 軍무전기 TMMR 양산계약 체결에 상승 |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106.0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0.73%) 규모 공급계약(TICN Block I② TMMR 최초양산) 체결(계약기간:2020-12-17~2021-12-31) 공시. |
88,000원 (+2.56%)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중동 향 수출 회복이 가팔라지면서 전사실적을 견인함에 따라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2,831억원(YoY+7.1%), 3,400억원(YoY +34.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동 및 신시장 수출 회복 가시화, PM과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휴 효과, 국내 담배 점유율 신제품 인지도 확대, 그리고 수원 부동산 분양 매출 5,500억원 반영 효과 등으로 내년 실적 개선세가 전망된다고 밝힘. 이에 연결기준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조6,268억원(YoY +7.3%), 1조6,229억원(YoY +9.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3,000원[유지] |
셀트리온 그룹주/휴마시스 | 셀트리온, 2,400억원 규모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美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에 대한 미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Prime Healthcare Distributors)에 독점 공급할 예정.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조기 진단을 통한 항체 치료제 CT-P59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이번 디아트러스트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사태를 막을 수 있도록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우수한 진단키트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공동개발한 휴마시스는 상한가를 기록.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휴마시스 |
10,850원 (-3.98%) | 5.5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50,000주(5.5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결정 공시(기간:2020-12-18~2021-01-18). |
7,570원 (-6.20%) | 동부건설 컨소시엄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속 약세 |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일 동사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단협의회에 동부건설-NH PE-오퍼스 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는 안건을 부의한 것으로 전해짐. 통상 5영업일 기준인 만큼24일까지는 안건 통과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63.44%와필리핀 금융기관이 소유 중인 보통주 20.01%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