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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 창립 10주년 기념 우리 시대의 현인(賢人) 초청 강연회 시리즈
동아시아연구원(East Asia Institute)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시대의 현인(賢人)들을 초청하여 대중 강연회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지난 4월 5일 김지하 시인 초청 강연회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다음 강연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본 강연은 위키트리 소셜방송(www.wikitree.co.kr)을 통해서도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강연스케줄
김우창 교수
주제 : 윤리 국가의 이상: 전통과 현대
일시 : 5월 31일 목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신청 : 5월 26일 토요일까지
박지향 교수
일시 : 6월 21일 목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 국도호텔 3층 튜울립홀
신청 : 6월 16일 토요일까지
연사소개
김우창 교수
"김우창... 그가 없었다면 우리의 지식사회는 얼마나 궁핍했을까." (장석주 문학평론가)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이며 이화여대에 석좌교수로 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하버드대에서 미국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시각으로 사회를 성찰하고자 하는 영문학자이다. 저서로는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시인의 보석》 《법 없는 길》 《이성적 사회를 향하여》 등 ‘김우창 전집’(전5권)과《심미적 이성의 탐구》 《정치와 삶의 세계》 《행동과 사유》등이 있다.
박지향 교수
"박지향 교수가 보는 침착한 시선은 공감을 넘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전진문 영남대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학사·석사를 취득한 그녀는 모교의 동일한 학부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자본주의와 의회 민주주의 등 근대 세계의 축을 이루는 여러 제도들이 기원한 나라가 영국이라면 그곳을 먼저 알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질문에 끌려 영국사학자가 되었다. 영국의 성공과 실패가 우리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음을 그녀를 통해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저서로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슬픈 아일랜드》 《영국사 : 보수와 개혁의 드라마》 《제국주의 : 신화와 현실》 《윤치호의 협력일기》등이 있다.
김우창 강연 SNS 참여방법
▶ 생중계 시청 : 페이스북(facebook.com/EAIorkr), 위키트리 소셜방송(www.wikitree.co.kr)
▶ 질문하기 : 페이스북(facebook.com/EAIorkr), 트위터(twitter.com/EAI_2002)에 자신의 의견이나 질문을 작성한 다음 '#김우창'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 EAI 창립 10주년 기념 강연회 시리즈에 3회 이상 참석하는 분께는 EAI 수료증과 EAI 발간 도서 한 권을 드립니다.
강연회 다시보기
▶ 김지하 시인 강연회 [바로가기]
※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시어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최은혜 ehchoi@eai.or.kr
전 화 : 02-2277-1683 (내선 110)
팩 스 : 02-2277-1684
100-78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58, 909호 (을지로4가, 삼풍빌딩) Tel 02-2277-1683 Fax 02-2277-1684/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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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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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참석여부
□ 5월 31일 목요일 김우창 교수 □ 6월 21일 목요일 박지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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