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께 안부전화만 드리다가 센트롤 영양제 두개를 오늘 쿠빵으로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통해 보내드렸다
형도 그래라 하신다
아버지 주소는 경남 합천군 용주면 용지리 황계폭포로 1149이다
전화번호는010- 7340-3513이다
밭에서 일하는 교회다니는 기독교 신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마리아 중심이라 하니 그건 말도 안된다며 예수의 십자가랜다
그리고 "아담아,네가 어디로 가느냐 ?"책한권과 "이순신 장군의 구국의 생애"
를 준다
성당에 아무것도 모르고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자신은 천국에 든 자랜다
나도..성모송으로 천국에 든자인데 .
그리고 불교를 100% 거절한다.
자기의 죄를 자기 스스로 어찌 용서받느냐 ?면서 예수밖에 없다고 한다.
석가의 전신사리를 이야기 하니 뼈속의 인이 작용한건데 별로 대단한게 아니다고 한다
그러나 내 신앙생활에서 볼 때는 부처님이 대단하다.
난 깨쳐 세상살이가 극락 (極樂=끝없는 즐거움)이다
그리고 성모송으로 하늘나라에서 산다
물론 예수와 같이 있으면 그것도 하늘나라다
신사참배를 거절한 여선지자 안이숙여사의 "내일일은 난 몰라요"를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렇게 예수를 위해 순교하려는 자는 살고 자기 목숨을 위해 예수를 버리는 자는
죽는다
그게 "죽으면 죽으리라" 신앙간증 서적이다
성경의 에스더서에서 인용했다.
나야 뭐 ~도를 터득했으니 ㅎㅎ
불교도 받아들인다.
날마다 좋은 날 - 부처님
이 세상이 극락이고 죽어 극락왕생한다
천국에서의 부활도 의심치 않는데 둘 다 똑같다는 것이다
난 나무아미타불~이 아니고 성모송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죽고 끝나는데 영생복락을 천국에서 누린다
사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깊이 보면
천국에서 살고 있다 즉 이 세상살이가 기쁨이다
하루종일 기뻐하는게 나의 일이다 ㅎㅎ
옷을 입고 깨어 다니는 종은 복(=영생)이 있다-계시록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석한 종은 복(=영생)이 있다 - 계시록
옥좌주위에 천천이요 만만이라 했으니 나도 천국 간다 ㅎㅎ
아니 천국에서 살고 있다 ^^
이 즐거움을 어찌 노래하지 않으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