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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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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할아버지랑 손자
샤론 . 추천 0 조회 517 24.12.12 07:4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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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2 08:17

    첫댓글 손주가 많이 컸네유^ ^
    당연히 승부욕이 있지요
    똑똑한 손주 이자나요.
    할아버지 와 게임 하는 손주 얼마나 좋을까요
    할아버지 제대로 겜 룰을 가르처주시네요
    일부러 계속 져주지 않는것은 손주를 위해서이지요.^^

  • 작성자 24.12.12 09:08

    ㅎㅎ조금 있으면
    손자가 할아버지를
    이겨먹을 거예요..ㅎㅎ

  • 24.12.12 08:43


    에고 ㅎㅎㅎ
    할아버지가 손자 잡았네요 ㅎ
    얼마나 억울하고 슬풀까나
    그래도 몬하는 할무이랑 해야 신날걸데 ㅎ
    배워봐요 쫌 손자 이기는 기분을 느끼게 ㅎ
    손자의 울음은 억울함과 아픔이다 라고 ㅎㅎㅎ
    오늘은 삼식씨 미오라 ㅎ

  • 작성자 24.12.12 09:10

    ㅎㅎㅎ~
    저도 배워서 해볼게요..
    할아버지 없을때 제가
    놀아줘야지요..

    오목은 제가 이깁니다.ㅎㅎ

  • 24.12.12 09:15

    20분하고
    받아쓰기하고
    또 게임하고 책읽고
    할아버지가 잘 리드하시네요
    질수도 있다는것도
    공부예요
    이길수도
    졌어면 항복 인정하는 방법도 공부는 손지 운다고
    애처러워 말아유 ㅋㅋ
    할배 집와계시니 손주 좀 일임 맡아주셔 할매는 편하유~~~♡

  • 작성자 24.12.12 09:18

    ㅎㅎ 제가 집을 비우면
    할아버지가 손자랑 딜을 잘 해요..
    제가 있으면 잠도 늦게 자는데
    할아버지는 일찍 밥 먹이고 8시부터 재우더라고요.ㅎㅎ

  • 24.12.12 09:15

    아고~~~
    할아버지 눈에는
    마냥 사랑스럽고 이쁘네 ㅋ

  • 작성자 24.12.12 09:19

    손자가 있으니 저도 좋아요.ㅎㅎ
    귀엽고 웃을일이 많아요.
    싸우기도 많이 하고요.ㅎㅎ

  • 24.12.12 09:23

    @샤론 . 우리아들은 평생 결혼 생각이
    없다하니~~

    일본유튜버 방송하고
    시간나면 제2의 잡하고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ㅎ

    부럽고 다복한 방장님^

  • 작성자 24.12.12 09:24

    @칼라풀 요즘 세태가 비혼주의라..
    흐름대로 맞춰야지요.어쩌겠어요..ㅎㅎ
    본인들이 행복하면 되죠..^^

  • 24.12.12 09:20

    ㅎㅎ 그래도 손자와 같이 놀아주는 할아버지가 계시는것만도 감사하네요
    지고나서 승부욕에 약올라서 우는 손자가 아주 귀엽네요
    옆에서 제켜보는 할머니도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24.12.12 09:23

    ㅎㅎ손자가 소리없이 우는데 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손자는 우는데
    할머니는 깔깔거리고
    사진 찍었네요..ㅎㅎ

    할아버지가 일부러 안져주지요..ㅎ

  • 24.12.12 09:34

    @샤론 . 손자 승부욕을 더 부추겨 주시려 안져주시는것 아닐까요
    할머니들은 그런 께임 익히려면 신경 쓰이고 더 귀찮을것 같아요
    저도 그런것 잘 못해요

  • 작성자 24.12.12 09:36

    @산 나리 ㅎㅎㅎ~~

  • 24.12.12 09:29

    힘들고 고단했는데
    고즈넉한 시골에
    요리 사랑스런 존재가
    확 맴이 나둥 니 할메 할끼라

    할아버지랑 나란히 누워
    참 평화고
    울 샤론님 신나서 치르릭 치리릭

    아침풍경 넘 이뿌네요
    이곳은 하얀 서리가 내려
    하룻밤 사이에 딴세상인데
    그곳은 아름다운 풍경
    삼식씨 온화한 미소도
    손자와 딜 하시며
    놀이도
    예쁩니다

  • 작성자 24.12.12 09:33

    서리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른 아침에 서리 밟고 다니면 사각사각 소리 듣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골공기가 맑고 차갑고
    상쾌하니 기분도 상쾌..

    어제의 고단함이..
    오늘은 좀 쉬시면서
    하시고
    굴국 참 맛나 보였어요.
    저도 오늘 저녁에....ㅎㅎ

  • 24.12.12 10:10

    우리 세준이 울리는
    할아버지 미워요..ㅎㅎ

    할머니에게는 늘 이겼지만
    할아버지와 게임하며 졌으니
    승부욕도 생기고
    생각하는 마음도 깊어지겠죠..ㅎ

    사랑스런 세준이
    모습에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아침 입니다~🥰


  • 작성자 24.12.12 10:13

    조만간에 세준이가
    할아버지를 이기는 날이 오겠지요..ㅎㅎ

    외삼촌은 이기고
    아빠랑은 막상막하로 졌다네요..ㅎㅎ

  • 24.12.12 11:41

    남자들의 승부욕이란 ㅎ
    할아버지께서는 손주한테
    이기시곤 손주의 심사를 즐기고
    계시는 모습 참 정겹습니다.
    손주들 사랑은 끝 간 데 없으니
    손주들에게서 받는 에너지는
    무한대인 듯 싶습니다.

  • 작성자 24.12.12 12:17

    ㅎㅎ얼마나 약오르면 울었을까요..
    손자가 커가는게 얼마나 이쁘고 대견한지
    그맛으로 힘든줄 모르고
    키우네요..ㅎㅎ

  • 24.12.12 14:59

    신통방통 구여운 손주♡
    그눔 사내 맞네요!! ㅎㅎ
    고단새 마니 컷습니다.

    게임은 할아방 담당
    각종 음악은 할마이담당 ㅋ
    아주 이상적이십니다~

  • 작성자 24.12.12 15:09

    ㅎㅎ희수언니 감사합니다~~^^
    우리 손자 팝송 제법 압니다.ㅎㅎ
    새드무비도 댄싱퀸도
    투데이도
    곧잘 따라서 흥얼거려요! .ㅎㅎㅎ

  • 24.12.12 15:13

    @샤론 .
    오모낫!
    월팝방에 초대가수로 등장시키믄
    인기폭발이것습니다~ㅋ

  • 작성자 24.12.12 15:15

    @희수 ㅎㅎㅎ언니~~~
    기발하신 생각입니다.
    잘 가르쳐서 데리고 가야겠습니다.ㅎㅎㅎ

  • 24.12.12 19:02

    손주 왜이렇게 귀여울까 ㅎㅎ
    세상 부러울것없이 넘 넘 행복한 할배와 할매네예
    손자 ㅎ그냥 이뻐둑것어예

  • 작성자 24.12.12 19:27

    ㅎㅎ얌전한 살림쟁이
    둥근해님은 저녁식사 하셨나요..
    고들빼기 김치 잘 익었지요?
    저는 감자.당근 양파 듬뿍 넣고 간장 닭볶음탕 해먹었어요..ㅎㅎ

  • 24.12.12 19:42

    @샤론 . 예쁜방장님예
    고들빼기 김치ᆢ친구들한테
    자랑질한 탓에 너도나도 나눠줬더니
    맛있다꼬 톡방에 하트뽕뽕 날려줬어예ㅋ
    쪼매남았어예

    이번주말엔 닭볶음탕으로
    메뉴 정했어용 ㅋ

  • 24.12.12 21:57

    아유~~
    귀여워라
    행복을 주는 손자네요.^^

  • 작성자 24.12.13 09:38

    고맙습니다.~^^

  • 24.12.13 09:02

    세상 편한 자세로의 두 남심들
    보기 좋아요 ㅎㅎ
    할아버지의 손주사랑..
    지그시 웃는 미소에
    모든것이 다~담겨있네요 ㅎ

  • 작성자 24.12.13 09:39

    네.. 손자가 함께 있어서
    참 웃음도 주고
    행복합니다..ㅎㅎ

  • 24.12.13 19:16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누워있는 손자가 마냥 귀엽네요. ㅎㅎ

    세상 걱정없이 자라는 저때가

    제일 좋은 때이죠 ㅋㅋㅋ

  • 작성자 24.12.13 22:15

    언니 이번에 월드팝 송년회에 못오셔서
    많이 서운하시죠..
    마음은 많이 오시고 싶을텐데..
    요즘 시국이 어수선해서
    저도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으네요..

  • 24.12.15 18:04

    @샤론 . 날씨도 춥고 시국이 이럴땐

    조심히 집 지키고 있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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