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도 '알아갈 시간' 필요…덴마크 동물원, 교미 앞두고 '이른 합사' 처방
김성식 기자입력 2023. 3. 30. 15:17
덴마크 코펜하겐 동물원에 사는 수컷 판다 '씽 얼'이 열심히 대나무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2020.05.25.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덴마크 동물원이 교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다 부부를 예년보다 일찍 합사했다. '로맨스'에 앞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의성대군1조금전
동물원이라는 밀페된 공간에 동물을 가두는 것도 문제지만
인간의 관념으로 교제기간이 필요하다고 동물에게 강요하는 것도
지적 수준의 결핍에서 오는 망상일 뿐이다.
동물은 동물,
그들이 교미를 결정하는 방법은 그들의 것으로서
인간이 그 교미방식을 강요할 그 어떤 권리도 천부로 부터 받은 바 없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 듣기나 할른지...
출처 : https://v.daum.net/v/2023033015171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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