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주관적이다고 주장하는 갈렙에서 보면 그 말이 맞아요
양심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주관적이란 말이지요.
예를 들면 길 가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5만원짜리 한장 주은 사람이 자기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서도 양심의 가책이 전혀 없는 사람 있습니다.
양심은 두가지 마음.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 그래서 양심
저 무식한 갈렙이 5만원짜리 예를 들었죠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5만원짜리를 가저가는 사람에게 양심은 송사를 합니다. 나쁜 짓이야
5만원짜리를 가저가는 사람에게 양심은 변명을 합니다. 니가 가져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가저가..
양심을 변명으로 쓰면 그 양심은 주관적인 양심이죠
그 양심을 내 마음대로 쓰는 것.. 악한 양심을 가진 자들의 주장이죠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고 양심에 변명을 하고 살면 양심이 주관적인 것입니다.
양심에 찔림이 없으면 그 사람의 양심은 화인 맞는 사람이 됩니다.
요한복음 8 :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디모데전서 1 :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 :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깨끗한 양심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길 가다가 길에 떨어져 있는 5만원짜리 한장 주은 사람이 자기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서도 양심의 가책이 전혀 없는 사람 있습니다.
이렇게 양심이란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수단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개소리를 하는 겁니다